2
부산메디클럽

내집 마련 기회…하반기 부산 1만4000세대 공급

‘자이르네’ 브랜드 부산에 첫 선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2-08-10 20:04:15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양정1구역 2276세대 최대 단지
- 10월 동구 ‘e편한세상범일’ 예정
- 에코델타 ‘청약 불패’ 여부 관심

주택 경기가 위축되면서 청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진 가운데 올해 하반기 부산에 1만4000세대가량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 지역 최대 ‘분양 대어’로 꼽히는 양정1주택재개발사업이 다음 달 분양하는 등 굵직한 정비사업장이 상당수 공급을 준비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양정1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국제신문 DB
10일 부동산서베이에 따르면 올해 부산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2만5000여 세대로, 7월까지 1만102세대(18개 단지)가 공급됐다. 또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1만4363세대(15개 단지)가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급된 아파트가 7912세대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분양 물량이 대폭 늘었지만, 건축 원자잿값 상승 등의 여파로 애초 기대했던 3만 세대 공급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달에는 자이S&D가 부산에 최초로 ‘자이르네’를 공급한다. GS건설 계열사인 자이S&D는 서구에 ‘송도자이르네 디오션’(227세대)을 분양할 예정으로, 전용면적 84㎡에서 161㎡까지 다양한 타입을 선보인다. 부산진구에서는 수영주택건설의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607세대)과 가화건설의 ‘서면가화만사성더테라스’(158세대)를 분양한다.

다음 달에는 양정1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양정자이더샵SKVIEW’(2276세대)가 분양한다. 하반기 분양 예정인 아파트 가운데 가장 공급 세대수가 많은 데다, 우수한 입지와 대기업 건설사(GS건설·포스코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의 브랜드 단지로 일찌감치 주목받는 곳이다. 양정자이더샵SKVIEW는 전체 물량 중 1000세대가량을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10월에는 동구 범일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e편한세상범일’(856세대)과 수영구 광안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SK VIEW(123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대우건설과 우미건설이 함께 짓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린’(709세대)과 공공분양아파트인 ‘푸르지오 센터파크’(972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앞서 공급한 ‘강서자이 에코델타’와 ‘e편한세상 센터포인트’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만큼 하반기에 주목받는 단지로 꼽힌다.

11월에는 사상구 엄궁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더샵’(1305세대)과 강서구에 ‘에코델타중흥S클래스’(1028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12월에는 대방건설이 강서구에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1·2차(총 2440세대)가, 남구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효성해링턴플레이스’(2205세대)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전국적으로 주택 경기가 위축되고 있지만 부산은 여전히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분양하는 아파트에도 실수요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하반기 부산에 분양 예정인 주요 아파트

지역

아파트

세대수

예정일

서구

송도자이르네 디오션

227

8월

부산진구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

607

8월

부산진구

양정자이더샵SKVIEW

2276

9월

동구

e편한세상범일

856

10월

강서구

푸르지오 센터파크

972

10월

사상구

포스코 더샵
(엄궁3구역)

1305

11월

강서구

에코델타중흥S클래스

1028

11월

강서구

에코델타1차디에트르

1464

12월

강서구

에코델타2차디에트르

976

12월

남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우암1구역)

2205

12월

※자료 : 부동산서베이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대단지 동시다발 입주하자 부산진구 ‘매물 폭탄’ 비명
  2. 2근무복 입고 식당서 소주 한 병…부산교통공사 직원 2명 징계 의결
  3. 3그립습니다…영화의 숲에 뿌리 내린 ‘강수연 팽나무’
  4. 4부산록페 3년 만에 찾았는데…휴대폰·음향 먹통에 분통만
  5. 5영도캠핑장 개장 후 첫 예약부터 ‘삐그덕’… 캠핑객 분통
  6. 6근교산&그너머 <1300> 울산 무학산 둘레길
  7. 7조선업 호황에…친환경 해양플랜트 전시회 부산서 열린다
  8. 8윤 대통령 지지율 20%대 추락...응답자 70% "비속어 사과하라"
  9. 9월파 피해 큰 민락동 일대…대비책은 감감무소식
  10. 10다시 마주한 BIFF…3년 만에 ‘완전 정상화’ 개막
  1. 1윤 대통령 지지율 20%대 추락...응답자 70% "비속어 사과하라"
  2. 2부울경 5G 가입자는 ‘봉’…28㎓망 96% 수도권 편중
  3. 3도산사건 처리시간 부산이 서울의 2배…재판 불균형 해소를
  4. 4북한 또 탄도미사일 위협...한·미·일 연합훈련, 한반도 긴장↑
  5. 5부산 오페라하우스 업무협약 10개월, 수발신 공문 '전무'
  6. 6북한 탄도미사일 섞어 쓰기 왜?..."한반도 전쟁 염두?"
  7. 7법원, 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 …‘이준석 가처분’ 기각
  8. 8김두겸 울산시장 "그린벨트 해제해 기업 유치, 특혜 시비 감수할 터"
  9. 9고교생 만화 ‘윤석열차’ 놓고 정치권 공방 격화
  10. 10尹 "강력한 한미동맹으로 국민안전 챙길 것"
  1. 1대단지 동시다발 입주하자 부산진구 ‘매물 폭탄’ 비명
  2. 2조선업 호황에…친환경 해양플랜트 전시회 부산서 열린다
  3. 3부산 전통시장 점포 절반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불가
  4. 4에어부산, BTS 부산 콘서트 때 전세편 띄운다
  5. 5올해 부산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 81.6% 달해
  6. 6‘국토부 정밀감사’ HUG 권형택 사장 사의 표명
  7. 7산업은행에 이어 부산시도 산업은행 부산 이전 지원단 출범
  8. 8어민 10명 중 8명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절대 안된다”
  9. 9지난 10년 동남권 인구 순유출 전국 경제권역중 최대규모
  10. 10빗썸앱 ‘원화 간편입금’ 넣은 베타 서비스 출시
  1. 1근무복 입고 식당서 소주 한 병…부산교통공사 직원 2명 징계 의결
  2. 2부산록페 3년 만에 찾았는데…휴대폰·음향 먹통에 분통만
  3. 3영도캠핑장 개장 후 첫 예약부터 ‘삐그덕’… 캠핑객 분통
  4. 4월파 피해 큰 민락동 일대…대비책은 감감무소식
  5. 5통역사 준비하고 환경 정비하고…부산시, 전세계 아미 맞이 ‘분주’
  6. 62030부산엑스포, 부산-서울 손 잡았다
  7. 7재산상속 갈등 빚던 친누나 살해한 50대 남동생 체포
  8. 8“부울경 더 강력한 특별연합 형태로 메가시티 결성을”
  9. 9한전 역대 최대 적자에도 직원들 '법카'로 '오마카세' 사먹어
  10. 10필로폰 '역대 최다' 902㎏ 밀반입한 일당 주범 징역 30년
  1. 1최나연 “사랑하지만 미웠던 골프 그만하려 한다”
  2. 2철벽방패 김민재, 무적무패 나폴리
  3. 3AL 한 시즌 최다 62호 쾅…저지 ‘클린 홈런왕’ 새 역사
  4. 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7일 울산에서 팡파르
  5. 5거포 가뭄 한국, 홈런 펑펑 미·일 부럽기만 하네
  6. 6권순우, 세계 23위 꺾고 일본오픈 16강
  7. 7필라델피아 막차 합류…MLB 가을야구 12개팀 확정
  8. 8처량한 벤치 신세 호날두, 내년 1월엔 맨유 떠나나
  9. 9김수지 ‘3주 연속 우승’ 도전…상금 1위까지 두 토끼 잡는다
  10. 10이대호 고군분투했지만…가을의 기적은 없었다
우리은행
뉴프런티어 해양인 열전
초대형 운송 납기 엄수, 소량 화물도 소중히…포워딩(해상 운송)의 전설
수산강국으로 가는 길
일본 정책 모방 위기 부른다
  • 2022골프대회
  • 맘 편한 부산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