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 지급 및 하도급대금 체불 특별 점검 등 공사 현장 대상 ‘추석 민생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업체의 대금 지급 요구가 있으면 즉시 집행이 가능하도록 자금을 확보했으며, 부산항(북항·대변항·신항)에서 진행 중인 건설공사 9개 현장에 대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다음 달 2일까지 하도급 대금 지급실태 및 근로자 임금 적기 지급 등을 확인한다.
공사 대금 지급 확인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를 통해 지급 상황을 확인해 영세 사업자에 대해 장비·자재·노무비 대금 지급을 고의로 지연시키거나 지급하지 않는 도급사들이 있는지 등을 점검한다. 하도급 대금 미지급 및 근로자 임금체불 등이 있는 경우에는 추석 명절 전까지 지급하도록 조치하고, 계속 지급을 지연시키거나 지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