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예산 181억 투입…중앙권한 지방이양 과제

市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의지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2-09-18 20:05:21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9년 해양농수산국에 있던 해양레저관광과를 관광산업국으로 옮겨왔다. 관광에 방점을 찍고 본격적인 육성에 나서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파도를 즐기며 서핑을 하고 있다. 송정을 찾는 서퍼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시는 송정해수욕장의 특화 종목으로 서핑을 지정하고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여주연 기자
시는 ‘동북아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올해 사업비 181억2000만 원을 투입해 6대 전략 29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6대 추진전략은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체험도시 조성 ▷새로운 해양관광 즐길거리 발굴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조성 ▷테마가 있는 크루즈·유람선 허브 구축 ▷낙동강 수상레포츠 메카 조성 ▷해양레저관광산업 육성 등 프로그램과 인프라 조성을 아우른다.

해양레저 육성에는 규제 개선과 중앙권한 지방이양 문제가 꼭 함께 거론된다. 해양 사업 권한은 상당부분 해양수산부 등 중앙 정부가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시와 시민사회에서 해양자치권 확보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는 이유다. 시는 수륙양용선박 항해구역 확대, 마리나 대여업의 관광유람선업 등록 허용 등을 올해 과제로 꼽았다.

부산의 7개 해수욕장(해운대 송정 광안리 다대포 송도 일광 임랑)을 사계절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이를 통한 체류형 관광 자원화를 도모하는 ‘7비치’ 활성화 프로그램은 주목할 만하다. 해수욕장이 있는 구·군과 협력해 지역별 브랜드를 구축하고 알맞은 운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양레포츠 역시 각 바다의 특성에 맞게 해운대(요트) 광안리(SUP) 송정(서핑) 송도(카약) 다대포(카이트보딩)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낙동강(화명·삼락수상레포츠타운)에선 카누와 카약이, 수영강에선 카누와 드래곤보트 등이 특화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5. 5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6. 6‘민주항쟁도’ 이철호 작가, 18년 만의 재회
  7. 7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0. 10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9. 9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0. 10주호영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 폐지’ 법안 발의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3. 3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4. 4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6. 6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7. 7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5. 5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