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에 공급하는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다음 달 분양 예정이어서 무주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달 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여는 등 분양 준비에 들어갔다. 분양가가 결정되면 다음 달 21일(예정) 모집공고를 내고 11월 초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도시공사가 올해 에코델타시티에 공급하는 마지막 공공분양주택이다. 에코델타시티 18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6층 13개 동에 972세대가 입주한다.
앞서 도시공사가 올해 상반기 공급한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20블록)’와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19블록)’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1300만 원대의 분양가로 공급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에도 많은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문턱이 높아졌고, 각 사업장마다 원자잿값 상승을 이유로 분양가를 올리고 있어 무주택자들의 청약통장이 대거 쏠릴 가능성이 높다. 다만 분양가는 앞서 공급한 19, 20블록보다는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가 분양가상한제에 적용하는 분양가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이전보다 2.53% 올렸기 때문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최근 주택 경기 등을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급 일정을 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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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조감도. 부산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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