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은퇴투어’를 끝낸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경기 명장면을 담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소장할 기회가 생겼다.
 |
| 이대호 은퇴투어 NFT 이미지. 두나무 제공
|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사의 NFT 플랫폼 ‘업비트 NFT’에서 ‘이대호 은퇴투어 NFT’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대호 은퇴투어 NFT는 9종의 명장면 영상이 담겼다. 두나무는 지난 23일 5종의 NFT를 판매한 데 이어, 30일 오후 6시부터 나머지 4종을 판매한다. 고정가격 판매로, 가격은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대호 은퇴기념 NFT는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의 공식 NFT 프로젝트인 ‘크볼렉트(KBOLLECT)’의 일환으로 발행됐다. KBO는 지난 7월부터 리그 선수 사진과 경기 명장면 영상을 NFT로 제작해 판매 중으로, 야구팬들은 이 NFT 카드를 수집하거나 다른 팬들과 거래할 수 있다. 크볼렉트는 업비트와 국내 1위 포털 사업자인 네이버, 스포츠 콘텐츠 전문 개발사인 라운드원스튜디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국내 야구 관련 모든 라이선스를 공식 취득해 사용하고 있으며 네이버 야구 페이지 내에서 서비스 중이다.
두나무는 다음달 중 이대호 은퇴투어 홀더를 대상으로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이대호 선수의 마지막 경기 모습이 담긴 NFT를 에어드롭(무상지급)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크볼렉트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