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차세대기업인·스타트업 한자리

부산상의 행사… 토크쇼 등 성료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2-10-12 20:07:03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역의 젊은 기업인과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혁신 역량 강화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대규모 교류 협력의 장이 지역에서 처음 열렸다.
부산상공회의소가 12일 웨스틴조선부산에서 개최한 ‘차세대기업인과 스타트업이 함께 하는 이노베이션 밋업 페스티벌 99도’ 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상의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는 12일 해운대 웨스틴조선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차세대기업인클럽 및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차세대기업인과 스타트업이 함께 하는 이노베이션 밋업(meet-up) 페스티벌 99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의 주요 상공인과 스타트업 간 만남을 주제로 열렸던 ‘부산 스타트업데이 99도’의 후속 행사로 미래 지역경제를 이끌 차세대기업인과 스타트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혁신공동선언,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발표, 토크콘서트와 네트워킹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상의 장인화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과 이성권 경제부시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등 주요 인사 외에도 200여 명의 지역 차세대기업인과 스타트업이 참여함에 따라 새로운 네트워킹 방식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됐다.

혁신공동선언에서는 차세대기업인과 스타트업을 지역혁신의 주체로 규정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혁신역량 강화 의지를 다졌다.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발표에서는 부산상의와 부산창경이 함께 시행한 ‘2022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in 부산’을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업이 확정된 스타트업 2곳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또다른 2곳의 스타트업은 차세대기업인에게 현장에서 협업을 제안하는 등 색다른 기업소개 방식을 선보였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지역의 젊은 차세대기업인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혁신역량 강화와 대전환을 주제로 ㈜삼한종합건설 김기덕 부사장, ㈜모든 류상훈 상무이사가 차세대기업인으로 참여했다. 또 스타트업을 대표해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와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 부산창경 송용준 센터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부산상의 장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많은 지역기업들이 성장보다는 생존에 방점을 찍고 있지만 다가올 혁신경쟁에 대한 대비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경제계가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6. 6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7. 7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10. 10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1. 1[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2. 2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3. 3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4. 4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5. 5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6. 6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7. 7“밀양·부산 내륙 기행” 인기 폭발… 1~9월 6000여 명이 열차 이용
  8. 8부산 온 금융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 30%' 눈 가리고 아웅(종합)
  9. 9‘8% 넘게 폭락’ 두 달만에 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10. 10[속보]“편의점 김밥 잘 골라야”… 속 재료·영양·가격 등 제품마다 제각각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7. 7고성 출신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 자랑스런 경남인상 수상
  8. 8해인사, 팔만대장경 한 본 더 제작한다…29일 판각 시작 알리는 고불식
  9. 9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10. 10근무 중 헬스장 222차례 간 경감…법원 “강등 정당”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