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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뉴스] 카드 종말 오나…‘얼굴 결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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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시장이 커지면서 차세대 결제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얼굴. 최근 무인편의점을 중심으로 얼굴결제기능이 퍼지고 있다.

중국 알리페이 안면인식 지불 장치. 웨이보
CU는 일부 무인점포에 안면인식을 도입해, 얼굴만 대면 출입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무인매장에 입장하려면 보통 카드 인식을 해야 하지만 열화상 카메라처럼 얼굴만 대면 결제가 가능해진 셈.

신한카드는 지난해부터 신용카드 정보에 안면정보를 연동해, 가맹점포에서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스터 카드도 스마일페이를 도입해 인식 기기에 미소만 지으면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신체 정보 악용 우려에 반대의 목소리도 많다.

미국에서는 야구장 입장 시 언굴 인식을 이용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인체 정보에 민감한 여론이 많아 업계에선 도입에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중국에서는 실제 얼굴과 비슷한 불법 복제가면을 제작해 거래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펜데믹 이후 성장한 비접촉 결제기술. 국내 업계에서는 “중국을 반면교사 삼아 안전한 기술 정착에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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