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3년 만에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해상에서 여유롭게 불꽃을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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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스타그룹은 17일 일본 대마도를 다녀오는 ‘대한해협 원나잇 크루즈’를 운항한다. 팬스타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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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그룹은 17일 일본 대마도를 다녀오는 ‘대한해협 원나잇 크루즈’를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해협 크루즈는 부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상품인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의 항로를 대한민국 영해를 넘어 대마도까지 연장한 1박2일 일정의 국제크루즈 상품이다.
2만2000t급 팬스타드림호를 타고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대마도 히타카츠항에 입항해 1시간 정도 머문다. 승객들은 하선하지는 않고 선상에서 대마도 경관을 감상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후 부산으로 돌아와 광안리 앞바다에 화려한 불꽃을 볼 수 있다.
팬스타그룹 관계자는 “팬스타 드림호는 여유 있게 불꽃축제를 감상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선호해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해마다 만실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특히 이번에는 대마도의 경치와 3년 만의 불꽃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