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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3 2억화소 카메라로 승부하나....체험공간 전세계 설치

다음달 1일 샌프란시스코 런던 파리

싱가포르 두바이 등 19개국 24개 도시

카메라 등 혁신기능 경험 공간 마련

S23엔 2억화소 이미지센서 탑재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3-01-17 1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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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다음 달 출시하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카메라 성능을 대폭 높여 경쟁사인 애플과 승부를 벌인다.
삼성전자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1일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인 언팩을 맞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 체험 공간인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개장한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1일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이 개최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더불어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두바이 등 전 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약 3주간 운영되는 체험 공간은 다음 달 1일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 이후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새롭게 공개되는 제품과 다양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체험 공간에서 카메라의 혁신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전략 모델인 울트라에 2억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미지 센서란 빛 신호를 이미지로 바꾸는 기능을 한다. 화소 수가 많아도 이미지 센서가 받쳐주지 않으면 사진 또는 동영상 품질이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이를 이번에 대거 보완한다는 뜻이다. 갤럭시 시리즈는 원거리 촬영에서 상황에 따라 경쟁사인 애플과 비교 우위를 보이기도 한다. 이번에 이미지 센서 성능을 높이면 ‘초격차’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마련되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는 카메라 관련해서 이색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영화 세트장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영화감독처럼 촬영하며 새로운 갤럭시 제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갤럭시 체험 공간을 전 세계로 확장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혁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 달 1일 공개되는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갤럭시 혁신의 방향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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