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지난 22~24일 고객들의 세뱃돈 쇼핑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행상품이 20%로 가장 높았다. 7%였던 지난해 2월 1~3일과 비교하면 13%p가 증가한 수치이다. ▲패션·뷰티 19% ▲가전·디지털 18 %로 뒤를 이었다. 가전·디지털은 지난해 26%로 1위였다. 여행 상품 가운데 근거리 국내여행이 62%로 가장 많았으며, ▲해외여행 26% ▲제주여행 12%가 뒤를 이었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김주덕 교수는 “일반적으로 세뱃돈을 많이 받은 청소년들의 구매가 증가한 것이 뷰티 산업에 영향을 줬을 것이다 또한 실내 마스크 완화가 코앞으로 다가온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티몬이 24일까지 진행한 설 즐기기 기획전의 상품별 매출 순위에 따르면 ‘곤지암 리조트 리프트&렌탈권’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엘리시안 강촌 스키&보드 리프트, 장비렌탈권 ▲쉬즈미스, 리스트 미리 봄 상품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순으로 나타났다.
티몬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다채로운 국내외 기획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