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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잇단 국제선 운항 재개

타이베이 이어 쿠알라룸푸르도

오늘 김해국제공항서 환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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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된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이 3일 운항이 재개됐다. 이 노선은 2013년 처음 취항했으나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운항이 중단됐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국제신문DB
부산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함께 이날 오전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말레이시아 승객을 상대로 환영행사를 했다.

에어아시아X에서 운항하는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이날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날 김해공항에 입국한 150여 명의 말레이시아 관광객에게 환영 기념품을 줬다.

이날 입국한 벤자민 이스마일 에어아시아X 최고경영자(CEO)는 “쿠알라룸푸르에서 관광 도시인 부산까지 직항편을 운항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 말레이시아에서는 6만 명의 관광객이 부산에 방문할 예정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수요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재운항에 맞춰 말레이시아 언론사 10개사도 함께 방문해 3박 4일 동안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취재,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제주항공)도 지난달 운항을 재개했다. 2020년 2월 운항이 중단된 지 3년 만에 다시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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