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외국인 주식 6조 순매수…1월 기준 9년 만에 최대

국내 상장채권은 6조대 순회수

  • 정인덕 기자 iself@kookje.co.kr
  •  |   입력 : 2023-02-13 19:57:53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9년여 만에 국내 상장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6조1460억 원을 순매수했다. 월간 순매수 규모로는 2013년 9월(8조3320억 원)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순매수 규모가 6조 원대를 기록한 것도 2020년 11월(6조1250억 원)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6조3840억 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코스닥시장에선 2380억 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의 순매수 규모가 1조621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룩셈부르크(1조5960억 원) 영국(9480억 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순매도가 가장 많은 지역은 네덜란드(-1500억 원) 캐나다(-1310억 원) 순이었다. 전체 주식매매 규모는 유럽(3조4950억 원) 미주(1조4940억 원) 아시아(5490억 원) 순이었다.

외국인의 총보유 규모는 지난달과 비교해 62조2000억 원이 늘어난 636조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시가총액의 26.9% 수준이다. 지역별 보유 규모를 보면 미국이 260조 원(외국인 전체의 40.9%)으로 최대였다. 이어 유럽(191조9000억 원·30.2%) 아시아(89조4000억 원·14.1%) 등이 뒤를 이었다.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채권 6조5680억 원을 순회수했다. 지난해 12월(-4조310억 원)에 이은 2개월 연속 순회수다. 순매도 규모는 3조5360억 원이었고, 만기상환 한 것이 3조320억 원이었다. 외국인이 국내 채권을 순매도 한 것은 2019년 1월 1조6350억 원 이후 37개월 만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세계 최대 규모 ‘아르떼뮤지엄’ 영도에 문 열었다
  2. 2“전기차 반등은 온다” 지역 부품업체 뚝심 경영
  3. 3지역 새마을금고 부실대출 의혹…檢, 1년 넘게 기소 저울질
  4. 4르노 그랑 콜레오스 3495만 원부터…내달 친환경 인증 뒤 9월 인도 시작
  5. 5반도체·자동차 ‘수출 쏠림’…부산기업 71% “올해 수출 약세”
  6. 6소설로 써내려간 사부곡…‘광기의 시대’ 부산을 투영하다
  7. 7“한국전쟁 후 가장 많은 이단·사이비 생겨난 부산…안전장치로 피해 막아야”
  8. 8종부세 수술로 세수타격 구·군 “지방소비세율 높여 보전을”
  9. 9청약통장 찬밥? 부산 가입자 급감
  10. 10해바라기와 함께 찰칵
  1. 1韓 ‘폭로전’사과에도 발칵 뒤집힌 與…‘자폭 전대’ 후폭풍
  2. 2과기부 장관 후보에 유상임 교수…민주평통 사무처장엔 태영호(종합)
  3. 3이재명 “전쟁 같은 정치서 역할할 것” 김두관 “李, 지선공천 위해 연임하나”
  4. 4채상병 1주기…與 “신속수사 촉구” vs 野 “특검법 꼭 관철”
  5. 5[속보] 군, 대북 확성기 가동…북 오물풍선 살포 맞대응
  6. 6尹탄핵청원 청문회 여야 격돌…고성 몸싸움에 부상 공방
  7. 7부산시,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8. 8“에어부산 분리매각, 합병에 악영향 없다” 법률 자문 나와
  9. 9이승우 부산시의원 대표 발의 '이차전지 육성 조례안' 상임위 통과
  10. 10우원식 “2026년 개헌 국민투표하자” 尹에 대화 제안
  1. 1“전기차 반등은 온다” 지역 부품업체 뚝심 경영
  2. 2르노 그랑 콜레오스 3495만 원부터…내달 친환경 인증 뒤 9월 인도 시작
  3. 3반도체·자동차 ‘수출 쏠림’…부산기업 71% “올해 수출 약세”
  4. 4청약통장 찬밥? 부산 가입자 급감
  5. 5“전기차 2~3년 내 수요 증가로 전환” 공격적 투자 지속키로
  6. 6전단지로 홍보, 쇼핑카트 기증…이마트도 전통시장 상생
  7. 7[속보]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공사 기간 1년 연장
  8. 8체코 뚫은 K-원전…동남권 원전 생태계 활력 기대감(종합)
  9. 9결국 업계 요구 수용…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기간 1년 연장(종합 2보)
  10. 10정부,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기간 1년 연장(종합 1보)
  1. 1지역 새마을금고 부실대출 의혹…檢, 1년 넘게 기소 저울질
  2. 2종부세 수술로 세수타격 구·군 “지방소비세율 높여 보전을”
  3. 3부산 단설유치원 ‘저녁돌봄’ 전면도입
  4. 4해운대구서 사고 후 벤츠 두고 떠난 40대 자수
  5. 5오늘의 날씨- 2024년 7월 19일
  6. 6[속보]부산 해운대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
  7. 7[뭐라노-이거아나] 사이버렉카
  8. 8음식 섭취 어려워 죽으로 연명…치아 치료비 절실
  9. 9부산·울산·경남 늦은 오후까지 비…예상 강수량 30∼80㎜
  10. 10부산서 유치원생 48명 탑승한 버스 비탈길에 미끄러져
  1. 1동의대 문왕식 감독 부임 첫 해부터 헹가래
  2. 2허미미·김민종, 한국 유도 12년 만에 금 메친다
  3. 3“팬들은 프로다운 부산 아이파크를 원합니다”
  4. 4마산제일여고 이효송 국제 골프대회 우승
  5. 5파리 ‘완전히 개방된 대회’ 모토…40개국 경찰이 치안 유지
  6. 6손캡 “난 네 곁에 있어” 황희찬 응원
  7. 7투타서 훨훨 나는 승리 수호신…롯데 용병처럼
  8. 8음바페 8만 명 환호 받으며 레알 입단
  9. 9문체부 ‘홍 감독 선임’ 조사 예고…축구협회 반발
  10. 10결승 투런포 두란, MLB ‘별중의 별’
아하! 어린이 금융상식
주식투자땐 경영 참여 가능, 채권은 자금만 빌려주는 것
불황을 모르는 기업
식품업 바탕 오메가3 원료 날개 “연매출 300억 되면 상장”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