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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공항 버프… 푸르지오린 정당 계약률 70% 넘겼다

886세대 중 계약률 70% 넘겨 선전

에코델타 완판 행진 이을지 관심

73%였던 센터파크가 기준점될 듯

전문가 “가덕신공항 발표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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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린의 정당 계약률이 70%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다시 한번 선전했다는 평가다.
에코델타 푸르지오린 투시도. 국제신문DB
16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푸르지오린 정당 계약에서 총 886세대 중 계약을 완료한 세대가 70%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푸르지오린은 지난달 20~22일 진행됐던 청약에서 11.48대 1(일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이제 남은 관심은 푸르지오린이 잔여 세대를 모두 소진하고 에코델타시티 완판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쏠린다. 전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에코델타시티는 분양하는 단지마다 완판되면서 ‘에코 불패’의 명성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정당계약 후 남은 물량을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 계약을 진행한다. 여기에서도 미계약되는 물량은 무순위 청약과 선착순으로 넘어간다.

기준점은 가장 최근 완판됐던 푸르지오 센터파크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정당계약에서 계약률 73.6%를 기록했다. 푸르지오린과 거의 유사하다. 센터파크는 지난해 5월과 6월 분양했던 ‘강서자이 에코델타’와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의 정당계약률 90.4%, 90.3%에 못 미쳤지만, 두 차례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계약률은 99.0%로 끌어올렸다. 남은 9세대도 이달 초 무순위 청약에서 모두 소진돼 완판을 기록했다.

전문가는 침체된 시장 상황에서 정당계약에서 계약률 70%를 달성한 것은 완판 가능성을 높인 것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푸르지오린은 앞서 진행됐던 공공분양 단지보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최소 100만 원 이상 높았는데도 분양 성적이 좋게 나왔다고 입을 모았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정당에서 이 정도면 나머지도 잘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가덕신공항에 대한 정부 발표로 이 지역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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