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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진해신항 서컨 배후단지 개발 기본설계 착수

부산해수청 27일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올해 말 용역 완료 후 내년 실시설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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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진해신항 서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이 착수됐다.

부산항 진해신항 서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 개발 위치도. 부산해수청 제공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부산항 진해신항 서컨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컨 항만배후단지는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2022)에서 2단계 44만 ㎡와 3단계 38만 ㎡의 배후단지를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이번 기본설계에서는 항만배후단지를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관련계획 및 부지조성 검토 등 개발방안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서컨 항만배후단지는 오는 2030년까지 총 2570억 원이 투입된다.

부산해수청은 올해 말까지 기본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실시설계를 본격 추진해 2030년까지 진해신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배후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컨 2·3단계 항만배후단지 개발을 통해 부산항 신항의 부족한 물류부지가 적기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부산항만공사 및 용역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효율적인 배후단지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항만배후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장진수 부산해수청 항만개발과장은 “서컨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시행으로 복합물류 및 제조시설 용지를 적기 공급하고,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을 차질없이 추진해 부산항 신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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