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코마린컨퍼런스조직위원회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관한 ‘제2회 청소년 코마린 토론대회’ 본선이 열렸다. 해양환경 오염에 대한 청소년의 높은 관심과 문제 해결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공모와 예심을 거친 6개 팀이 ‘해양환경 문제와 대책’을 주제로 본선에 참가했다. 각 팀은 주어진 3분 동안 주제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상호 질의응답 방식으로 15분간 자유토론을 벌인 뒤 팀당 1분30초 마무리 발언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다.
글로벌(박재준·서진명) 미문여구(김나경·황유성) 팀이 결승전을 치른 결과 글로벌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문여구는 금상, 바다상속자들(오지윤·오현석)은 은상을 각각 받았다. 동상은 ▷SU(서예림·우여휘) ▷노랑만원(이채원·김경만) ▷낭만항구(박은채·이승주) 등 3개 팀에 돌아갔다.
대상은 한국해양대 총장상과 상금 100만 원, 금상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70만 원, 은상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상과 50만 원, 동상은 한국해양정책연합 이사장상 및 국제신문 사장상과 상금 30만 원을 준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리는 코마린컨퍼런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