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악성 댓글)’의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네이버가 뉴스댓글 서비스를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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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의 타임톡 기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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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다음은 뉴스 댓글 서비스 방식을 실시간 채팅 방식인 ‘타임톡’으로 개편했다. 이 기능은 기사 발행 후 하루 동안 이동 가능하고, 시간이 지나면 댓글창 자체가 사라진다.
기존 댓글은 이제 확인할 수 없어 별도의 백업을 지원한다. 타임톡 적용 전에 작성된 댓글은 오는 9월까지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카카오는 “타임톡은 실시간 소통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댓글 커뮤니케이션 공간이자 대화형 댓글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세이프봇’ 기능도 함께 적용했다. 세이프봇은 욕설이나 불쾌감을 주는 메시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가려주는 기능이다.
네이버도 댓글 부작용을 줄이고자 댓글 이용이 제한된 사용자의 아이디 일부와 닉네임 등을 노출한다. 이용 제한 상태도 함께 알려준다. 이 사용자가 지금까지 작성한 댓글을 다른 사람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신원은 알기 어렵지만 악플러를 사실상 노출하는 효과가 있어서 의도적 여론 왜곡 등을 인지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이용 제한 상태를 풀기 위해 퀴즈를 풀어야 하는 등의 악플 근절 정책도 조만간 추가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