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평장림산단을 창업기업의 메카로!

산단공,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선정

국비 70억 원 유치리모델링 공장을 창업·중소기업에 임대료 70% 받고 지원

사하구, 포유산업, SK에코플랜트 등과 창업기업 지원 협력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9일 사하구청에서 ‘신평장림산단 환경 개선 및 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신평장림산단)를 창업기업의 메카로 전환하는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9일 사하구청에서 사하구, ㈜포유산업, SK에코플랜트㈜와 ‘신평장림산단 환경 개선 및 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단 환경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2023년도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에 산단공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유치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산업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이란 노후산단 내 휴폐업공장을 매입해 첨단산업공간으로 리모델링한 후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에 시세의 70%의 임차료만 받고 사업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단공은 최근 신평장림산단 내 휴폐업공장을 리모델링해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를 매입·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사업 대상지는 신평동 520번지 일원 ‘서부산 SK V1’으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4개 기관은 신평장림산단의 노후환경 개선 및 첨단 지식산업센터 집적을 통한 우수한 업체의 안정적인 신평장림산단 내 정착을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공단은 선정된 신평장림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면서 산단 구조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사하구는 신평장림산단 관할 지자체로서 산단 입주기업 지원 및 첨단 지식산업센터 집적지 조성을 위해 관계 기관 및 민간기업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서부산 SK V1의 시행사 포유산업과 시공사 SK에코플랜트도 현재 추진 중인 서부산 SK V1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향후에도 지역사회 발전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산단공 마동철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선정에 이어 협약 체결까지 민관 모두가 신평장림 산단 발전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평장림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고 당부했다.

한편 신평장림산단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와 산업부로부터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에 선정(국제신문 지난달 21일 자 4면 보도)되면서 내년부터 2946억 원이 투입돼 혁신산단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산자부는 신평·장림산단을 이른 시일 내에 ‘스마트 그린산단’으로도 지정할 방침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3. 3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6. 6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7. 7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8. 8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9. 9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4. 4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속보]李대통령, 사랑제일교회 향해 “버티면 된다는 건 세상에 없어”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3. 3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6. 6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7. 7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8. 8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9. 9“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4일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6. 6“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7. 7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8. 8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9. 9“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10. 10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4. 4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10. 10[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