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외식값 김밥 빼고 다 올랐다…김치찌개 1년새 11% 껑충(종합)

비빔밥도 8743원으로 7.4%올라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23-09-17 19:52:13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휘발유ℓ당 1746.17원 9주째↑
- 추경호 “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

부산지역 주요 외식 품목 가격이 지난달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소비자가 많이 찾는 부산 8개 외식 품목 중 김밥(0.0%, 2786원)을 제외한 7개 가격이 지난해 8월보다 올랐다.

이 기간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김치찌개 백반이다. 지난해 8월 평균 7000원에서 올해 7786원으로 11.2% 뛰었다. 비빔밥은 8143원에서 8743원으로 7.4%, 냉면은 1만143원에서 1만857원으로 7.0% 올랐다. 이어 ▷삼계탕(5.6%, 1만5286원 → 1만6143원) ▷칼국수(4.1%, 6714원 → 6986원) ▷자장면(2.4%, 6000원 → 6143원) ▷삼겹살 200g(2.2%, 1만5429원 → 1만5761원) 등 순이었다.

다른 분야 가격도 큰 오름세다. 특히 기름값이 꺾이지 않는다. 국제유가가 종가 기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현지시간 지난 14일 뉴욕 유가 90.16달러)하면서 휘발유·경유 가격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0~14일) 부산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746.17원으로 전주보다 10.18원 올랐다. 9주 연속 상승세(전주 대비)다.

이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5일 ‘물가·민생 점검 회의’에서 “오는 10월 말 끝나는 유류세 인하 조처를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 부총리는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그는 “지난 15일 기준 20대 추석 성수품 평균 가격이 지난해 추석 전 3주간 평균 가격보다 6.0% 낮은 수준을 유지한다”며 “일부 가격 불안 품목은 공급을 추가로 확대하는 등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2. 2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3. 3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4. 4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5. 5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6. 6“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7. 7‘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8. 8올해 7개월간 ‘사이버 도박’ 검거 10대 267명…작년 전체보다 많아
  9. 9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10. 10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 1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2. 2“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3. 3[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4. 4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5. 5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6. 6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7. 7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8. 8[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9. 9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10. 10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1. 1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2. 2"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3. 3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4. 4[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인프라도 지원할 것”
  5. 5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6. 6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7. 7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8. 8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9. 9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10. 10[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1. 1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2. 2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3. 3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4. 4“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5. 5‘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6. 6올해 7개월간 ‘사이버 도박’ 검거 10대 267명…작년 전체보다 많아
  7. 7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8. 8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9. 9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10. 10[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1. 1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2. 2[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3. 3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4. 4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5. 5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6. 6[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7. 7[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8. 8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9. 9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10. 10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부산을 SMR 종합산업 거점화…원자력 쇄빙선 시장 개척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