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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가교 22일 새벽 2~4시 가지 마세요" 양방향 차량통행 차단

부산해양수산청, 북항 지하차도 건설 위해 영주고가교에 특수공법

말뚝 제거하고 H빔 설치해 하중 받는 언더피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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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지 지하차도 건설을 위해 영주고가교 양방향통행이 일시 차단된다.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영주고가교 교각에 특수공법(언더피닝)을 적용한다. 언더피닝 공법 적용 조감도. 부산해수청 제공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영주고가교 교각에 특수공법(언더피닝)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영주고가 양방향 통행을 일시 차단한다고 18일 밝혔다.

북항 지하차도 건설사업은 충장대로 교통흐름을 개선시키고, 북항 재개발 지역과 주변 지역의 연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하차도 신설(1.86㎞, 왕복 4차선)하는 것이다.

영주고가교 하부를 통과하기 위해 특수공법이 적용된다. 언더피닝은 교각 및 교대 하부에 특수제작 H빔을 설치해 말뚝으로 지지하던 영주고가교의 하중을 H빔으로 이동시키고, 말뚝을 제거하는 것이다.

영주고가교 지지하중 이동작업 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월 22일 오전 2시부터 4시까지 영주고가교 양방향을 통제해 해당구간의 차량통행을 차단할 계획이다.

통행 차단에 따른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해당 현장 인근에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관할 경찰청, 부산교통방송(TBN), 부산교통정보센터를 통한 교통상황 사전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송장현 부산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은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지하차도 건설은 부산 도심에서 부산항 북항까지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부산역 주변지역의 교통흐름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며 “공사 중 차선조정 및 교통통제 등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부산시민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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