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북항 랜드마크 사업자 공모 재실시

지난해 단독 입찰로 한차례 유찰, 市 조속 추진 요청에 BPA 화답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3-10-19 18:56:34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지의 핵심구역인 랜드마크 부지의 민간사업자 공모가 새로 진행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0일부터 북항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면적은 약 11.3만 ㎡으로 지구단위계획상 건폐율 40%, 용적률 600%로 지정됐다. ‘유·무형의 컨텐츠를 활용한 복합 용도의 글로벌 어트랙션 및 문화공간’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BPA는 앞서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력 제고 및 재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지난해 8월에 실시했다. 하지만 단독 입찰로 유찰됐다.

BPA는 이후 유찰 직후 원인 분석 및 검토, 전문가 그룹 의견 청취, 해양수산부와의 협의 등을 거쳐 당분간 공모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국제신문 지난 6월 8일 자 9면 보도)했다.

하지만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산시가 조속한 공모를 요청했다.

이에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가 차원의 총력이 집중되는 상황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에 공모요건을 변경해 랜드마크부지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재추진하게 됐다. 이 공모계획은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의 취지 달성을 위해 해양수산부, 부산시 등 관련기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했다.

변경된 공모요건을 보면 ▷유효한 입찰참여자가 2개 이상 참여해야 하며 ▷제안된 시설이 지구단위계획과 연동돼 준공 때까지 변경되지 않도록 했다.

이 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사업자는 공모지침서 서식을 참고해 사전참가 신청서를 내년 1월 중 BPA에 제출해야 한다. 세부 일정과 주요 안내사항 등은 BPA 홈페이지에서 20일 오후 1시부터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의 상징이 될 랜드마크 건축을 위해 우수한 민간사업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3. 3‘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4. 4[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5. 5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3. 3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0. 10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8. 8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9. 9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0. 10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