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1단계의 핵심시설인 랜드마크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위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오후 2시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안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이벤트홀 D에서 ‘해양문화지구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현황, 랜드마크부지 개발사업 공모 안내, 디자인 가이드라인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입찰 조건에는 문화관광시설이 필수다. 도입 지침을 보면 관광수요를 타겟으로 사업대상지의 입지특성을 고려해 유·무형의 컨텐츠를 활용한 복합 용도의 글로벌 어트랙션 및 문화공간이라고 정의돼 있다.
제한 사항을 보면 숙박시설 중 생활숙박시설은 불가하다. 또 업무시설 중 오피스텔의 설치가능 시설면적(전용+공용, 주차장 제외)은 지상층 연면적의 15%다. 공모 일정은 다음 달 중 서면질의 접수, 내년 2월 사전참가 신청 접수, 내년 3월 중 사업제안서 접수 등이다. 이후 평가를 거쳐 내년 4월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사업설명회 및 공모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사업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