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지스타 게임 기대작 오픈런

30분 게임에 두 시간 긴 대기줄

  •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  |   입력 : 2023-11-19 19:14:22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주말 게임체험부스 관람객 북적
- 나흘간 행사 19만7000명 찾아

‘게임 월드엑스포’ 지스타(G-STAR) 2023의 열기가 한파를 꺾었다. 

지난 18일 행사가 열린 해운대구 벡스코 일대는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몰려온 게임 팬으로 가득했다. 입장 시간인 오전 10시 전부터 현장은 입장권을 구매하려는 이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기온이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였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기대감으로 상기된 모습이었다. 입장이 시작되자 관람객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자신이 눈 여겨본 게임의 체험 부스로 달려갔다.

개발 중인 기대작 게임 체험 부스가 차려진 벡스코 제1전시장은 시연장마다 대기가 걸렸다. 

특히 스마일게이트RPG의 기대작 ‘로스트아크 모바일’, 개발 단계부터 데이터 유출 논란 등으로 게임 팬들의 이목을 산 ‘다크 앤 다커 모바일’ 부스 등은 출시를 앞둔 게임을 즐겨보기 위한 이들로 붐볐다. 2시간 넘게 기다려야 겨우 15~30분 정도 게임을 할 수 있었지만, 게임팬은 출시 전 작품을 먼저 즐겨본다는 마음으로 기꺼이 인내심을 발휘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만든 게임 등도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인디 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제2전시장에도 인파가 몰렸다. 이곳에 들어선 ‘인디 게임 쇼케이스’ 부스에는 PC게임과 모바일게임 총 40종의 인디 게임이 게임 팬을 맞이했다. 이날 원더포션의 작품 ‘산나비’를 체험한 박성은(31·부산진구 부암동) 씨는 “스팀(온라인 게임 구매 플랫폼)에서 구매를 고민하던 게임인데, 직접 플레이해 보고 구매를 결정했다”며 “다른 게임 역시 플레이 모습을 관람하면서 직접 즐겨볼 수도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지스타에는 42개국 3328개 기업이 참가했다. 방문 관람객은 약 19만7000여 명, 지스타에서 운영한 ‘지스타TV’ 온라인 방송을 본 누적 시청자는 약 94만4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7. 7[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8. 8“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9. 9[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10. 10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5. 5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6. 6'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7. 7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5. 5[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6. 6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7. 7“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8. 8"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9. 9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7. 7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