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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용띠 마케팅’…태종대 열차·시티투어 할인

9일부터 나흘간 설연휴 행사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02-08 18:27:29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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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짓부산’도 SNS 경품 이벤트

9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맞아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시설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관광객들이 부산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부산 명소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는 태종대유원지를 설 연휴 기간 정기휴무 없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태종대 일대를 도는 다누비열차의 경우 9일부터 12일까지 갑진년을 맞아 용띠이거나 이름에 ‘용’ ‘룡’이 들어가는 탑승객, 한복을 입은 이용객에게 요금 할인 혜택을 준다. 태종대 다누비 매표광장과 전망대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영도 자동차극장 ‘드라이브 인 영도’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포춘쿠키 이벤트를 진행해 행운선물을 증정한다.

오는 11, 12일 부산시티투어버스도 용띠 탑승객에게 요금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노선별(레드·그린·오렌지) 첫 이용객은 무료로 시티투어를 할 수 있는 오픈런 이벤트와 모든 탑승객에게 핫팩을 나눠주는 ‘웰컴 2024년’ 기획도 마련된다.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을 통해서는 설 연휴 해외여행을 온 것처럼 즐길 수 있는 부산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청사포 용궁사 용두산공원 등 ‘청룡(용)’이 들어간 부산관광지를 홍보하는 SNS 경품 이벤트도 열어 부산여행을 촉진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부산관광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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