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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K-방산' 중소·중견기업에 해외시장 진출 지원

국내 15개 기업과 중동 현지 바이어 24곳 참여

총 61건 상담, 4200만 달러 수출 상담액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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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WDS 2024’ 모습. 한화 제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세계방산전시회(WDS)에 참가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중동지역 바이어와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WDS는 지난 4~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됐다.

상담회는 우리 기업의 해외 방산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에서 지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우리 중소·중견기업 15개사와 중동 현지 바이어 24개사가 참여해 61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약 4200만 달러(560억 원 상당)의 수출상담액을 달성했다.

202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WDS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주최 측에 따르면 약 75개국 70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 주요 방산 체계기업이 다수 참가했으며, 중소·중견기업 또한 중소기업 공동관, 경남 지자체관을 통해 17개사가 참가했다.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김호성 센터장은 “다수 업체가 온라인 상담회에 참여한 바이어와 전시회 현장에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 온라인 상담을 계기로 이번 전시회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된 대면상담이 향후 실질적인 계약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트라는 이번 상담회 이후에도 참여 기업의 수출을 충실히 지원하는 한편, 방위사업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온라인 상담과 오프라인 전시회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방산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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