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북항재개발 공공콘텐츠 용역 내달 발주

BPA, 부산항기념관 등 구축…1단계구역 사업 1700억 투입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4-02-21 19:14:02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항 북항재개발 1단계구역에 들어설 해양레포츠콤플렉스와 부산항기념관 등 공공콘텐츠의 기본구상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이 진행된다. 북항재개발 1단계 공공콘텐츠 구축사업은 1700억 원을 들여 ▷노면전차 ▷해양레포츠콤플렉스 ▷부산항기념관 ▷상징 조형물 ▷공중 보행교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북항재개발 1단계 보도교 6번 해안조망대.
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 달 ‘북항 1단계 재개발지역 활성화를 위한 상부 콘텐츠 검토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공공콘텐츠 사업 8개 중 제6 보도교, 공중보행교 등 2개는 완료했으며 6개는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해양레포츠콤프렉스와 부산항기념관, 공원시설이 이번 용역의 주요 대상이다. 해상에서 볼 때 요트 관련 시설인 마리나의 왼편에 들어설 해양레포츠콤플렉스는 마리나시설과 연계해 기본구상을 검토하고 도입 수요 예측, 도입시설 종류와 규모 등을 수립한다.

예산 343억 원이 잡힌 부산항기념관은 북항 1·2단계 재개발 전체 대상으로 기본구상을 검토하고 위치와 규모 전시 콘셉트도 살펴본다. 조형물 등 공원시설은 부산시 등과 협의해 건축기획 및 타당성을 따져본다. 용역기간은 10개월로 연내 검토를 완료할 방침이다. BPA 항만재생사업단 관계자는 “1단계 공원 등 남은 부지와 들어설 예정인 시설에 대한 구상이나 기본 콘셉트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설치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노면전차를 비롯한 버스 도보 등 1단계 내 교통개선 방안도 살펴본다. 1단계 친수공원만 15만 ㎡에 달하는 데도 관광객과 방문객 등의 교통편의체계나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북항 마리나 내 상업시설 운영사업자 선정작업에도 착수한다. 현재 북항 마리나 1단계 사업이 끝나 클럽하우스 내 다이빙풀과 수영장은 운영 중이고, 계류시설 96개 선석도 완공된 상태다. 호텔과 레스토랑 등 상업시설 운영사업자 입찰이 진행됐으나 한 곳도 응찰하지 않아 유찰됐다. BPA는 사용 기간 사용료 사업자 선정방식 입찰방식 등 마리나 상업시설의 전용사용허가와 관련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다음 달 운영사업자 모집 입찰 공고에 나선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협성르네상스 브랜드 잠정 폐업
  2. 2인구감소지역 ‘임대형 실버타운’ 도입…동명대·신라대 시니어 시설 구축 탄력(종합)
  3. 3‘어대한’ 벽 깨지 못한 친윤계 ‘배신자 프레임’
  4. 4다대포해변서 ‘열린음악회’…신나는 공연에 불꽃쇼·나이트 풀파티도
  5. 515조 시금고 유치…부산銀 등 7개 은행 치열한 눈치작전
  6. 6국힘 새 대표 한동훈 “당원·국민 변화 택했다”
  7. 7예술작품 품은 호텔가…고객들 ‘눈 호강’
  8. 8이름·사업 닮은 공공보건시설…중복 논란에 시-구·군 갈등
  9. 9절삭유 20t 흘러들어간 하천…뿌연 물결 위로 물고기 떼죽음(종합)
  10. 10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56> 이모작지원센터협동조합 최정란 부이사장
  1. 1‘어대한’ 벽 깨지 못한 친윤계 ‘배신자 프레임’
  2. 2국힘 새 대표 한동훈 “당원·국민 변화 택했다”
  3. 3與 신임 최고위원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4. 4‘민주당 해산’ 6만, ‘정청래 해임’ 7만…정쟁창구 된 국민청원
  5. 5당내 분열 수습, 용산과 관계 재정립…풀어야 할 숙제 산적
  6. 6野 ‘윤석열·김건희 쌍특검’ 발의…檢 내홍 속 독립성 훼손 논란까지
  7. 7조승환·서지영·곽규택 예결위 배속…박수영 정치력 빛났다
  8. 8부산시의회, 퐁피두 분관 MOU 동의안 가결
  9. 9[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선출
  10. 10與 전대 투표율 48.51% 그쳐…새 대표 당 균열 봉합 숙제
  1. 1협성르네상스 브랜드 잠정 폐업
  2. 2인구감소지역 ‘임대형 실버타운’ 도입…동명대·신라대 시니어 시설 구축 탄력(종합)
  3. 315조 시금고 유치…부산銀 등 7개 은행 치열한 눈치작전
  4. 4예술작품 품은 호텔가…고객들 ‘눈 호강’
  5. 5전국 특구 1000개 시대…유사특구 통폐합 목소리 높다
  6. 6美·日서 인정받은 용접기…첨단 레이저 기술로 세계 공략
  7. 7‘SM 시세조종 혐의’ 받는 벤처신화…유죄 확정땐 카카오뱅크 등 직격탄
  8. 8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부산 전시공간 확대
  9. 9‘배달 플랫폼 협의체’ 상생안 나올까(종합)
  10. 10대한항공 친환경 운항 강화…보잉항공기 50대 구매계약
  1. 1이름·사업 닮은 공공보건시설…중복 논란에 시-구·군 갈등
  2. 2절삭유 20t 흘러들어간 하천…뿌연 물결 위로 물고기 떼죽음(종합)
  3. 3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56> 이모작지원센터협동조합 최정란 부이사장
  4. 4김해 유통단지 재정비사업 탄력
  5. 5오늘의 날씨- 2024년 7월 24일
  6. 6명지신도시 국제학교 교육구 되나…‘英 명문사립’ 설립 추진
  7. 7올 신규 공무원 과원 발령…곳간 빈 기초단체, 인건비 걱정
  8. 8부산·동부경남 글로컬대 전략수립 막판 스퍼트
  9. 9국가가 토지 준다해서 황무지 일궜는데…그들은 쫓겨났다
  10. 10부산 남구 문화재단 추진 실효성 논란…의회 “적자 불가피”
  1. 1남자 단체전·혼복 2개 종목 출전…메달 꼭 따겠다
  2. 2남북 탁구 한 공간서 ‘메달 담금질’ 묘한 장면
  3. 3부산아이파크 유소녀 축구팀 창단…국내 프로구단 첫 초등·중등부 운영
  4. 4마산용마고 포항서 우승 재도전
  5. 5부산항만공사 조정부 전원 메달 쾌거
  6. 6롯데 ‘안방 마님들’ 하나같이 물방망이
  7. 7“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 위상 높이도록 노력”
  8. 8격투기 최두호 UFC서 8년만에 승리
  9. 9기절할 만큼 연습하는 노력파…듀엣경기 올림픽 톱10 목표
  10. 10아~ 유해란! 16번 홀 통한의 보기
불황을 모르는 기업
美·日서 인정받은 용접기…첨단 레이저 기술로 세계 공략
아하! 어린이 금융상식
주식투자땐 경영 참여 가능, 채권은 자금만 빌려주는 것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