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에서는 KT 매장에서도 폐의약품과 폐건전지를 수거한다.
 |
| 정재욱 KT부산경남고객본부장과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지난 6일 자원순환을 위한 ESG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KT 제공 |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부산 동래구청과 올바른 폐기물 배출 실천을 위해 ‘자원순환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에 관한 ESG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래구 관내 KT대리점과 플라자 14곳에 폐의약품과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 수거 프로세스 구축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폐의약품은 2017년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지정돼 별도의 전용 수거함을 통해 지역자치단체에서 수거하도록 제도화됐다. 약국 보건소 주민센터 구청의 수거함을 통해 분리배출을 할 수 있지만 접근성이 낮아 수거장소를 확대할 필요가 있었다. 폐건전지도 별도 수거함에 배출해 수거돼야 하나 아파트 외 주택, 상가 등에서는 지정장소가 마땅치 않아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동래구청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동래구청의 ‘친환경 그린도시 조성’에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T부산경남고객본부장 정재욱 상무는 “이번 동래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ESG 실천에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KT매장을 고객들이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생활 속 ESG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