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관광 외국인 유치에 13억 쏜다

시·관광공사, 지역 여행사 지원…원도심축제 활성화 예산도 병행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03-20 20:14:38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기 위한 13억 원 규모의 여행사 지원책이 추진된다.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이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국제신문DB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13억 원을 투입해 지역 여행사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관광 경쟁시대에서 부산관광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부산의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치는 300만 명이다.

먼저 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관광객 유치 여행사를 유형별(숙박형·전세기형·콘텐츠형)로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숙박형 1인당 최대 3만 원 ▷콘텐츠형 1건당 최대 1만5000원 ▷전세기형 1대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증가하는 방한 관광객을 부산으로 모으기 위해 사업비를 지난해 대비 1억 원 증액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만 모객 실적으로 인정한다.

외래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인바운드(국내 유입) 여행업계 지원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업별로 ▷해외 송출사 대상 지원 사업(최대 2100만 원) ▷수도권 여행사 대상 지원 사업(총 10개사, 최대 2000만 원) ▷부울경 상품 판매 전담 여행사(총 10개사, 최대 1500만 원)로 구분해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총 9727명의 신규 관광객을 유치했다.

지난해에 이어 부산 축제 행사 활성화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원도심축제 부산항축제 부산밀축제(가칭) 부산바다축제 등 시 지정 축제를 활용한 관광상품도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총 1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한편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3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DMO)’에 부산관광공사(부산시)가 선정됐다. DMO는 주민 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로 지역관광 역량을 결집하고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5. 5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6. 6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9. 9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10. 10“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1. 1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2. 2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친청 “공개사과하라”·김 “자정 노력”…민주 신천지 수습 난항
  8. 8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9. 9與주도로 조작기소 특검법안 법사위 상정…국힘 반발·퇴장
  10. 10美 중간선거 시작, 우주서도 투표는 계속된다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가덕도신공항 올해 예산집행률 고작 0.03%…정상화 시급"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8. 8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9. 9‘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10. 10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6. 6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7. 7수능 ‘AI 안경 커닝’ 막는다지만…전문 탐지기 없어 실효성 의문(종합)
  8. 8첫 공소청 수장 후보, 이정현·박철우·예세민 물망(종합)
  9. 9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10. 10부산 양정동 한 대학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4. 4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5. 5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6. 6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7. 7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