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매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공동 주최하는 부산과학축전이 오는 13,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
| 지난해 부산과학축전 행사 모습. 국제신문DB |
4일 행사 주관 측인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23회째인 올해 부산과학축전 주제는 ‘부산에 과학이 산다’로 정해졌다. 전시장은 ‘지역-산업-학교’ 3개 테마별로 구분돼 각각 특색 있는 체험장을 운영한다. 국립부산과학관 국립수산과학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비롯해 기업과 중·고교 대학 소속 과학 동아리 등 총 74개 기관 및 단체가 과학 축제를 펼친다.
테마별로 보면 ‘지역-과학이바구’에서는 내 고장 명물 속에서 과학 원리를 익힌다. 강서구 대저 짭짤이 토마토와 부산 어묵 등에 숨겨진 과학 이야기가 전개된다. ‘산업-과학이바구’에서는 과학관 연구소 기업 민간단체 등 산업현장과 체험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학교-과학이바구’에서는 중·고교 대학 소속 과학 동아리 44개 팀 학생들이 과학교육 체험장을 꾸린다. 13일 오전에는 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이 함께 마련된다. 올해 부산과학기술상 수상자는 부산대 이재광 물리학과 교수(과학상)와 박상후 기계공학부 교수(공학상)로 선정됐다. 과학교사상은 부산국제고 안윤영 교사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