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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비법 궁금한가요…부산시·상의, 지원사업 시행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4-08 19:07:28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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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시가 지역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8일 부산상의는 ‘2024년 ESG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기업의 ESG 경영 도입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부산상의와 부산시가 신규로 추진했다.

사업은 두 가지 모델로 나뉘어 진행한다. 첫 번째는 ‘원청기업-협력기업 상생협력모델’로 원청기업이 3개 이상의 협력기업과 함께 참여하며 원청기업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또는 ESG 맞춤형 컨설팅에 필요한 사업비를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한다. 협력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ESG 심층진단 비용 300만 원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ESG 경영 도입 초기 진단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ESG 확산지원 모델’로 마련됐다. ESG 경영을 준비하는 중소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지표 구성, 진단평가, 현장실사 등을 통해 개선사항 도출에 필요한 최대 300만 원의 컨설팅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연중 ESG 경영포럼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여기업 간 ESG 경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ESG 얼라이언스를 운영해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한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올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 사이에서 ESG 경영 도입이 더욱 가속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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