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 2개(국제회의복합지구·워케이션)에서 총 9억5000만 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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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 현황. 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2024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국비 7억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1차 연도 사업 추진 이후 최대 규모다. 2023년 우수 국제회의 복합지구에도 선정됐다. 올해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은 ▷복합지구 공동 유치 마케팅 ▷벡스코 디지털 기반 고도화 ▷해비뉴(HAEVENUE) 고유 브랜딩 강화 ▷복합지구 상생협력 체계 구축 총 4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시는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에서도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억2000만 원을 가져왔다. 광역 운영지원 분야 1억7000만 원, 기초 시설조성 분야 5000만 원이다. 시는 지난해 2월 워케이션 거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워케이션 거점센터와 위성센터를 부산 전역에 단계별로 확산하는 등 사업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광역 운영지원 부문에 선정된 ‘Sea LAB in BUSAN’은 2박 이상의 체류형 관광상품 활성화에 집중한다. 또 해운대구로 기반을 확대해 해운대·송정 등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초 시설조성 부문에는 부산 ‘서구 웰니스 워케이션’ 사업이 선정됐다. 의료특구를 활용한 건강관리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