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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올해 1분기 지가변동률 0.15% 기록

지난해 2분기 -0.02% 이후에는 지속해 상승세 보여

월별로는 1월 0.03%, 2월 0.04%, 3월 0.08%로 집계

토지거래량은 2만224필지. 전년 동기보다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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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부산지역의 지가가 0.15% 올랐다. 지난해 3분기 이후 연속해서 상승세를 보여 토지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이 지가변동률은 0.15%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1월 0.03%, 2월 0.04%, 3월 0.08%였다. 분기별 수치는 2022년 4분기 0.11%에서 지난해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0.02%로 부진했다. 그러나 3분기에 0.09%로 반등한 이후 4분기 0.13% 등 지속해 상승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이후 부산지역의 지가변동률이 가장 높았던 때는 그 해 4분기의 1.24%였다. 또 2021년에는 2분기부터 4분기까지 계속 1%대의 지가변동률을 보였지만 2022년에 접어든 후에는 이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6월에는 0%대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다.

부산지역의 올해 1분기 전체 토지거래량(건축물 부속 토지 포함)은 2만224필지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6101필지)보다 25.6%, 2023년 4분기(1만8511필지)에 비해서는 9.3% 각각 증가했다.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는 2084필지가 거래됐다. 전년 동기(2084필지)와 지난해 4분기(2022필지)보다는 각각 3.9%, 3.1% 늘었다.

올해 1분기 전국의 지가는 0.43%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0.46%)에 비해서는 0.03%포인트 낮았으나 2023년 1분기(-0.05%)보다는 0.48%포인트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0.56%, 비수도권 0.22%로 조사됐다. 전국 지가는 지난해 3월(0.008%) 이후 13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국의 1분기 전체 토지거래량은 44만4898필지로 전분기 대비 0.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각각 늘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16만9518필지로 파악됐다. 2023년 4분기보다는 2.7%,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8.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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