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정부사업수행기관인 ㈜티랩이 수행한 부산 초정밀소재부품산업 지원사업으로 대상 업체 총매출이 5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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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 초정밀소재부품산업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한 사업화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기계산업전시회에 참가한 ‘썬테크’가 방문객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티랩 제공 |
29일 ㈜티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지역산업진흥원이 실시한 ‘2023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 초정밀소재부품산업 사업화성공률 제고를 위한 사업화지원 사업’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티랩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동안 부산 지역 초정밀소재부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해당 사업을 해왔다. 사업비는 4억6500만 원이다.
티랩은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온오프라인 마케팅 ▷마케팅 패키지 ▷기술사업화 혁신전략 수립 등을 지원했다. ㈜백산프로펠라는 사업을 통해 영문 매뉴얼과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받았고, 이탈리아 미국 태국 등 현지 바이어 미팅에 활용해 수출 성과를 냈다. 에쓰엠팹㈜은 일본어 동영상을 제작해 일본전시회에 상영해 샘플 수출로 이어졌고, 기술닥터 지원으로 미국 아마존에 입점하기도 했다.
티랩 측은 이번 지원을 통한 사업화 총매출이 52억 원, 총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53%인 것으로 본다. 사업을 통한 고용성과는 45명이며, 청년고용은 52%로 나타났다. 티랩 측 관계자는 “지역 내 초정밀소재부품산업을 중점 육성해 수입대체효과, 지역 내 공급체계 안정화, 주력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지속적인 생산성 확대, 수출비중 증대, 고용 창출 등 전체적인 지역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