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방벤처센터가 지역 중소 국방 벤처기업 7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5년 동안 국방 과제 발굴과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9일 오후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지역 중소 벤처기업 7개 사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 협약 기업은 ▷레보㈜(해군 장비용 운용패널) ▷㈜볼시스(수중 무선 광통신 시스템) ▷㈜시울프마린(자동 팽창식 디코이 체계) ▷엠티코리아㈜(가변 풍량 조절 시스템) ▷원광밸브㈜(특수선용 밸브) ▷진성정밀금속㈜(방산제품 정밀 주조) ▷㈜한미유압기계(소해 작전용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다.
부산시는 지역기업의 원활한 방위산업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부산국방벤처센터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2억5000만 원을 지원해 협약기업들의 방산 매출 1877억 원 달성을 이끌어냈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2008년 설립 이후 15년 누적 기준 국방 분야 연구과제 정부지원금 1450억 원, 방산 매출 1조876억 원, 국방 분야 일자리 3646명 창출 등 성과를 냈다. 이번 신규 협약 기업까지 총 58개 기업에 지원이 이뤄진다. 서현수 부산국방벤처센터장은 “올해 신규 협약 7개 기업은 미래 국방기술을 선도할 우수 기술 보유 업체로 향후 무기체계 국산화 및 미래기술의 국방 적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