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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우하향' 추세에 전국·부산 기름값 동반 하락

이달 셋째 주 전국 휘발유 평균가 1702원

2주 연속 하락…부산 기름값도 같은 흐름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모두 하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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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평균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휘발유는 2주 연속, 경유는 3주 연속 떨어졌다. 부산지역 기름값도 전국과 같은 흐름을 보였다.

최근 국제유가가 ‘완만한 하락세’를 보인 만큼 다음 주에도 국내 기름값은 전주 대비 내림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18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공시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5월 12~16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1702.9원(이하 ℓ당)으로 전주보다 8.9원 내려갔다.

7주 만에 떨어졌던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세(전주 대비)를 이어갔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546.5원으로 전주보다 14.3원 낮아졌다. 3주 연속 하락세다.

이달 셋째 주 부산지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1676.8원으로 전주보다 9.1원 내려갔다. 전국과 마찬가지로 2주 연속 하락세다.

부산 경유 평균가는 전주보다 16.0원 하락한 1520.6원을 기록했다. 3주 연속 내려갔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올해 유가 전망 하향 등 영향으로 떨어졌다.

수입 원유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4달러 내린 83.7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8달러 하락한 90.9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0.8달러 내린 97.0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흐름은 통상 2주 안팎 시차를 두고 국내 기름값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는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소폭 하락해 당분간 휘발유와 경유 가격 모두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0.83달러(1.05%) 오른 배럴당 80.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 이후 최대 상승 폭이자 이달 들어 처음으로 다시 80달러대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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