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텐퍼센트’도 뽑혔다…부산 미래 이끌 서비스 강소기업 10곳

텐퍼센트 : 부산 커피 프랜차이즈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5-23 19:00:30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市 올해 선정 기업 인증서 수여
- 챗봇 등 ICT 분야가 60% 차지
- 5년동안 컨설팅 등 집중 육성
- 특허 등록·中企 자금 지원 혜택

부산시가 커피브랜드 ‘텐퍼센트’ 등 부산 지역 서비스 강소기업 10곳을 선정해 집중 육성에 나선다.
23일 부산시 ‘2024 서비스 강소기업’에 선정된 커피브랜드 텐퍼센트의 한 점포. 김동하 기자 kimdh@kookje.co.kr
23일 부산시는 ‘2024년 서비스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이날 오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시 김광회 경제부시장, 선정기업 10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고, 인증서 수여와 함께 기업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서비스 강소기업은 ▷비즈니스서비스 2곳(㈜더쉐프 ㈜디엔디이) ▷영상·콘텐츠 1곳(㈜모카) ▷관광·마이스 1곳(㈜만만한녀석들) ▷정보통신기술(ICT) 6곳(징검다리커뮤니케이션㈜ 망고클라우드㈜ ㈜모두싸인 ㈜스마트소셜 ㈜영롱 ㈜한국미래에너지)이다. 디지털화하는 기업 환경 변화에 따라 ICT 기업이 대거 선정돼 전체 선정기업의 60%를 차지했다.

비즈니스서비스 부문에 선정된 더쉐프는 ‘커피도시 부산’에서 자리 잡은 브랜드 ‘텐퍼센트’를 운영한다. 디엔디이는 디지털 트윈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설계를 검증하고 컨설팅을 제공한다. 영상·콘텐츠 부문의 모카는 3D 그래픽 기반의 실감형 영상 콘텐츠 제작을 이끌었고, 관광·마이스 부문의 만만한녀석들은 재사용 가능한 전시부스 개발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기여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ICT 부문 선정 기업들은 주력 서비스로 각자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징검다리커뮤니케이션은 시설물의 디지털트윈 기반 온라인 안내 설루션 ‘이리온’을, 망고클라우드는 사내 업무용 챗봇 ‘망고봇’을 운영 중이다. 영롱은 약사가 만든 브랜드 전자상거래 ‘영롱’을 내놨다. 모두싸인은 전자계약 전문기업, 스마트소셜은 생애주기에 맞는 개인별 HR(인적자원관리) 교육서비스 기업, 한국미래 에너지는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의 선도기업으로 활동 중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기간인 5년 동안 지원한다. 선정 1년 차에는 기업홍보 컨설팅과 특허 등록 등이 진행된다. 2~5년 차에는 기업이 스스로 기업 상황을 진단하고, 제시한 성장육성모델을 평가하는 ‘자기주도 성장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자금, 금리 지원, 우수기업, 공모사업 선정 우대 등도 제공된다. 시 김광회 경제부시장은 “이번에 선정한 강소기업 10곳이 지역 서비스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6년부터 매년 집중육성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을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 육성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115개사를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 서비스 강소기업에 도전한 기업은 총 61곳이었으며, 성장성 혁신성 경제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선발이 이뤄졌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속보]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격앙 “8개 받았어야”
  3. 3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4. 4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5. 5푸틴과 손잡은 트럼프, 러시아 경유 공급키로…대러 제재 완화
  6. 6‘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7. 7“여기가 이란이냐” 美 총기난사범 사형 온라인 생중계 앞두고 비판 속출
  8. 8[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9. 9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10. 10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1. 1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2. 2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3. 3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4. 4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5. 5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6. 6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7. 7‘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8. 8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9. 9“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10. 10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2. 2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3. 3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6. 6[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7. 7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8. 8‘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9. 9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10. 10최태원 회장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4. 4‘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5. 5[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6. 6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7. 7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8. 8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9. 9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10. 10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1. 1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4. 4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5. 5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6. 6“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7. 7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8. 8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