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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부산 광안동 모처럼 신규 분양…‘센텀권+더블역세권’ 新주거지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4-05-29 19:25:53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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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구 ‘광안센텀 비스타동원’

- 지상 29층 7개 동 총 525세대
- 망미역·수영역에 초중고도 인접
- 반경 2㎞ 백화점·대형마트 풍부
- 견본주택 9월 우동에 오픈 예정

# 울산 남구 ‘무거 비스타동원’

- 무거동 지상 37층 총 580세대
- 선호 높은 84㎡ 타입 단일 공급
- 태화강·문수경기장 도심생활권
- 우정동 견본주택 내달 7일 개관

부산 울산 경남을 대표하는 건설기업인 동원개발은 50여 년간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발자취를 남겼다. 지난해 매출액은 7366억 원, 영업이익 300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외형적인 성장세가 눈에 띈다.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2018년 이후 6년 연속 부산 1위를 기록했다. 전국 건설사 중에서도 3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전국구 기업으로 성장했다. 동원개발은 기업신용평가 AAA등급을 받은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포브스 선정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
부울경 대표 건설기업인 동원개발은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서도 부산과 울산에서 분양을 준비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인다. 사진은 올해 분양을 계획 중인 지하 3층~지상 29층, 525세대 규모의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센텀 비스타동원’ 조감도. 동원개발 제공
동원개발은 지역 건설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 활동도 활발하다. 아파트 브랜드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조합원들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찾는 만큼 사실상 1군 건설사의 잔치지만 동원개발은 탄탄한 브랜드 신뢰도를 앞세워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에서 성과를 낸다. 동원개발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VISTA동원’이 성공적인 분양을 거둔 덕분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동원개발은 고금리 여파로 건설·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서도 올해 부산과 울산에서 분양을 준비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인다.

■‘부산 최고 생활권’ 광안센텀 비스타동원

동원개발이 공급하는 ‘광안센텀 비스타동원’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971에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로 7개 동 총 525세대를 공급한다. 분양 타입은 84A 190세대, 84B 39세대, 59A 114세대, 59B 98세대, 59C 84세대로 구성됐다. 광안센텀 비스타동원 견본주택(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은 9월에 열릴 예정이다.

수영구는 부산의 최고 생활권으로 분류되며 지역에서 3.3㎡ 당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해운대구가 평당 2176만 원을 기록했고, 수영구는 2202만 원으로 부산에서 가장 높다. 아파트 공급도 지난 4년간 3000여 세대에 그쳤다. 공급이 대부분 남천동에 집중돼 광안동에서 신규 분양을 기다리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에서는 300m, 2호선 수영역에서는 500m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3호선을 통해 연산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고, 2호선은 서면을 거쳐 양산까지 이어진다.

반경 2㎞ 이내에는 수영강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영화의전당,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광안리해수욕장이 위치해 근거리에서 부산 최고의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수미초 수영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도 가깝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광안센텀 비스타동원과 접해 있는 광안6구역(약 1845세대)이 3월에 사전타당성 심의를 통과하고 구역지정을 앞뒀다. 번영로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 광안A구역(4500세대)은 사업시행인가를 마치고 재개발을 진행 중이다. 광안센텀 비스타동원 일대가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해 미래가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무거동 최고층 랜드마크 기대

동원개발이 울산 남구 무거동 822-1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7층, 580세대 규모로 공급하는 ‘무거 비스타동원’ 조감도. 동원개발 제공
무거 비스타동원은 울산시 남구 무거동 822-1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7층, 총 58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481세대로 구성돼 84㎡A(68가구), 84㎡B(68가구), 84㎡C(138가구), 84㎡D(138가구), 84㎡E(68가구), 84㎡E-1(1가구) 타입이 공급된다. 오피스텔 타입은 84㎡OA(48가구), 84㎡OB(50가구), 84㎡OA-1(1가구)로 설계됐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4㎡ 타입으로만 공급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거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울산 중구 우정동 522-1)은 내달 7일 개관한다.

3만2000여 명이 거주하는 무거동은 울산의 관문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경부고속도로 지선에서 연결되는 울산고속도로는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까지 이어진다. 울산 대부분의 물동량과 인구가 울산고속도로와 KTX울산역을 통하는 만큼 무거동은 입지가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교차하는 IC가 위치해 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동해고속도로는 장검IC를 통해 부산과 포항으로 연결돼 인접지역과 교류가 더욱 증가한다.

무거동을 중심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울산 태화강은 800m 거리이고 태화강국가정원까지는 1.4㎞ 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 걸어서 20여 분이면 충분히 접근할 수 있다. 문수월드컵경기장이 위치한 문수체육공원은 1.2㎞ 거리에 있다. 체육공원에는 문수론볼경기장, 인라인 롤러스케이트장, 실내사격장, 테니스장, 스쿼시, 야구장, 양궁장, 힐링 피크닉장 등이 있다. 입주민은 다양한 체육활동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웰빙 라이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직선거리 6.5㎞에는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반경 1.7㎞ 이내에는 신복초 장검중 성광여고 울산제일고 우신고 무거고가 있다. 신복초 주변으로 학원도 38개가 있어 교육환경도 최상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동원개발은 무거 비스타동원을 시작으로 아파트 공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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