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스페인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와 IFEMA가 드론쇼코리아 해외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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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스페인 마드리드 IFEMA에서 카를로스 다니엘 마르티네스 로드리게스 IFEMA 수석부위원장(왼쪽)과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벡스코 제공 |
벡스코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유럽 3개 도시 순방 기간인 지난 2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IFEMA와 첨단산업 관련 전시 글로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향후 드론쇼코리아의 유럽 등 해외 진출을 비롯, 두 도시의 경제적 발전을 위한 마이스(MICE) 사업 공동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IFEMA는 유럽 5대 전시컨벤션센터 중 하나로, 27만㎡의 대규모 전시공간을 비롯해 스페인어권인 남미 국가들 등 전 세계 27개국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다.
대표적으로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와 스페인 보안·안전박람회(SICUR)를 포함해 2022년 나토정상회의 등 대형 국제행사를 연 경험이 있다. 마이스·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시상식 중 하나인 ‘월드 마이스 어워즈’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유럽 최고의 컨벤션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벡스코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드론쇼코리아는 탄소중립 뉴스페이스 도심항공 등 지속적인 주제·규모 확장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