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대학생과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나선다.
4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는 공공데이터 활용 프로그램인 ‘데이토리랩(Datory Lab)’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데이토리랩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공공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지역 사회 문제 해법을 모색한다.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 대학생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총 11개 과제 55팀이 참가해 평가를 거쳤고, 부산대 동아대 부경대 등 3개 대학 4개 과제, 20개 팀, 총 75명의 대학생이 선발됐다
참여팀은 각 과제 책임교수 지도 하에 7개월 동안 ▷부산 응급의료와 심혈관 질환 현황 분석을 통한 더 건강한 부산을 위한 필요 대응방안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중심의 상권 활성화 방안 ▷부산 지역 내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료기관 추가 확충 방안 ▷부산시 지하철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한 급행 및 배차간격 최적화 방안 ▷부산시 음주운전 사고 현황 분석을 통한 재범 방지 대책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공공테이터를 분석한다. 분석 후 도출된 정책은 부산시에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