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외국인 전용 지역화폐 ‘부산페이’ 전국 첫 출시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06-19 18:59:54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외국인 전용 지역화폐 서비스와 원스톱 관광지원 기능을 탑재한 ‘부산페이(BUSAN Pay·사진)’가 모습을 드러낸다.

부산시는 20일 전국 최초로 외국인 전용 지역화폐 서비스 ‘부산페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페이는 내국인 전용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결제와 캐시백 혜택을 외국인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다국어 관광콘텐츠를 비롯해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 구매·사용과 대중교통 이용 연계 등 외국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모바일 앱과 선불카드에 모두 담았다.

주요 기능인 동백전은 모바일 앱을 통해 해외신용카드 등으로 금액을 충전한 뒤 카드나 QR로 결제하는 방식을 지원한다. 캐시백 혜택은 내국인과 같다.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고려해 기존 동백전 가맹점 외 백화점 면세점 등 일부 대형 쇼핑몰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이 경우 캐시백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맛집, 여행 가이드 등 다양한 관광정보는 모바일 앱과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다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로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모바일 비짓부산패스도 부산페이 앱에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외국어 메뉴판 안내 서비스는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부산페이와 연계해 추진된다. 교통 기능으로는 부산도시철도 모바일 QR정기권(1·3일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은 누구나 모바일 앱에 전용 선불카드를 등록해 부산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BUSAN Pay’를 검색하면 내려 받을 수 있다. 선불카드는 김해공항과 부산역 내 키오스크,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버스 택시 이용 등 교통카드 기능을 갖춘 부산페이 카드는 지정된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부산페이 전용 외국어 콜센터와 모바일 앱의 1대 1 문의 기능도 마련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9. 9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0. 10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6. 6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7. 7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8. 8“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9. 9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