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롯데, 4성급 호텔 ‘L7 해운대’ 오픈

383실 규모 객실 20일부터 운영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06-19 19:01:23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개장기념 한정 굿즈 8종도 선봬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국내 4성급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사진)이 부산 해운대에 문을 열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19일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L7 해운대’ 개장 기념 행사를 열고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L7 해운대는 전체면적 2만6896㎡, 지하 7층~지상 19층, 객실 383실 규모로 조성됐다. 가족 단위 투숙객이 많은 해운대 특성을 고려해 143실을 패밀리 트윈룸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해운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객실별로 바다와 도심 전망을 두루 즐길 수 있다.

호텔 2층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부산을 상징하는 돼지국밥을 상시 메뉴로 선보인다. 호텔 19층 루프톱에는 야외수영장과 키즈풀, 건식 사우나가 자리했다. 관광객이 체크인·아웃 시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대규모 로커룸도 마련했다. 부산관광 스타트업 ‘짐캐리’와 부산역 등에 짐을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 연계도 논의 중이다. 이 외에도 최대 60인까지 수용하는 행사장 1개, 12명이 이용 가능한 회의실 2개, 헬스장, 코인 세탁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2016년 출시된 L7은 라이프스타일의 ‘L’과 일주일의 ‘7’을 조합한 브랜드명처럼 매일 다채로운 일상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7 해운대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에서는 서울(명동·강남·홍대) 외 지역에 처음 선보인다.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최근 미국 시카고에도 L7을 개장해 해외 2개점 등 국내외 총 6개점을 운영하게 됐다. 부산에서는 3단계 호텔군(시그니엘·롯데호텔·L7)이 형성됐다. 5성급 호텔이 즐비한 해운대에서 L7의 트렌디한 감성과 가성비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L7 해운대는 부산 대표 편집숍 ‘발란사’와 협업해 제작한 티셔츠 모자 키링 등 8종의 오픈 기념 한정 굿즈도 선보인다. 이날 기념식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태홍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문화·관광의 핵심지인 부산에서 해운대만의 감성을 담은 L7 콘텐츠로 고객을 맞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에는 ‘소노문 해운대’가 개장할 예정인 데다 인근에 이미 ‘신라스테이 해운대’도 자리하고 있어 4성급 호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0. 10[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8. 8“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