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계 3위 공작기계’ DN솔루션즈, 부산 경남 대구까지 ‘맞춤형 산학인재’ 양성

경남 창원 본사 ㈜DN솔루션즈

21일 영진전문대와 인재양성 협약

메카트로닉스 기반 교과, 실습제공

창원폴리텍대, 부산대와도 맞손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4-06-23 11:39:4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계 3위, 국내 1위인 DN솔루션즈가 부산 경남은 물론 대구지역 대학과도 맞춤형 인재양성에 나섰다. 옛 두산공작기계인 이 회사는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기계산업과 관련된 인재 확보를 위해 지역 대학과 협업을 통해 인력난을 해소한다.
DN솔루션즈 김원종 대표이사(왼쪽)와 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은 지난 21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에서 산학협력,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DN솔루션즈 제공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이사와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지난 21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첨단 제조 설루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에 DN반을 개설하기로 했다. DN솔루션즈는 이 반에 속한 학생을 대상으로 메카트로닉스 기반 첨단 제조 설루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과 과정을 운영한다. 또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문학사-학사-전문기술석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단일 계열이다.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지능형 로봇분야 사업에 참여한다.

DN솔루션즈는 지난해 3월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창원폴리텍대학)와 함께 스마트 정밀 가공, 기계 설계 분야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반을 개설했다. 창원폴리텍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된 특별반은 지난해 9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다수가 DN솔루션즈에 취업해 근무 중이다.

DN솔루션즈는 2022년에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부산대학교 공과대학과 각각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에너지·전기차 등의 제조 공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첨단 머신 툴(Machine Tool) 제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머신 툴이란 기계를 제작하기 위한 기계, 마더 머신으로도 불린다. 절삭구를 사용해 금속이나 기타 재료를 자르거나 깎고 갈아내거나 구멍을 뚫는 등의 방법을 통해 공작물을 필요한 모양으로 만드는 장비다. 연세대 공대에는 5축 가공 수직형 머시닝센터(DVF 5000)를, 부산대 공대에는 최신형 4세대 수직형 머시닝센터(DNM 5700)와 터닝센터(DNT 2600)를 기증한 바 있다.

DN솔루션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밀 가공, 첨단 제조 분야의 학계·교육기관과 적극 협력해 미래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4. 4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5. 5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6. 6[도청도설] if, 손아섭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10. 10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8. 8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9. 9[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10. 10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7. 7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8. 8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9. 9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0. 10“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