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기업 52.3% “여름휴가비 지급”

경총 “휴가일수 평균 3.4일”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4-07-16 13:34:3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지역 기업 절반은 이번 여름에 휴가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영자총협회는 부산지역 주요 기업 14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부산지역 하계휴가 실태 및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했더니 이 결과가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기업 가운데 하계휴가비 지급 예정인 기업은 52.3%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53.8%, 비제조업 46.2%로 응답했고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58.3%, 중소기업 50.9%가 하계휴가비 지급 예정이었다.

하계휴가비 지급 형태는 ‘단체협약·취업규칙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지급’하는 기업이 47.4%, ‘사업주 재량에 따라 별도 휴가비 지급’ 기업이 52.6%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3.4일, 비제조업 3.2일로 나타났고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3.6일, 중소기업이 3.3일로 조사됐다. 올해 하계휴가 일수는 ‘3일’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50.0%로 가장 많았다. ‘5일 이상’ 18.8%, ‘2일 이하’ 17.2%, ‘4일’ 14.1%였다.

부산지역 기업들은 전통적인 하계휴가 기간인 7월 말~8월 초에 하계휴가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다.

8월 초순이 57.7%로 가장 많고, 7월 하순 26.9%, 기타 15.4%로 나타났다.

하계휴가 부여 방식은 ‘단기간(약 1주일)에 집중적으로 모든 근로자에게 휴가를 부여’하는 기업이 65.7%, ‘상대적으로 넓은 기간(1~2개월) 동안 골고루 휴가를 부여’하는 기업이 25.4%, ‘2주일 정도에 걸쳐 교대로 휴가를 부여’하는 기업이 8.9%로 조사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81.5%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부여’한다고 응답한 반면, 비제조업의 84.6%는 ‘넓은 기간에 골고루 부여’한다고 응답하는 특징을 보였다.

응답 기업의 56.9%가 ‘올해 연차휴가 사용촉진제도를 시행할 계획’이었다. 연차휴가 사용촉진제도를 시행하시는 주된 이유로는 ‘연차휴가 수당 등 비용절감 차원에서’라는 응답이 48.7%로 가장 많았고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라는 응답이 41.0%, ‘최근 경영여건과 무관하게 관행적으로 제도 시행’ 10.3%로 나타났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4. 4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5. 5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6. 6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7. 7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8. 8‘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9. 9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0. 10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3. 3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4. 4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5. 5[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6. 6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7. 7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8. 8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9. 9北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지뢰 폭발 사건은 한국 자작극”
  10. 10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5. 5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6. 6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7. 7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0. 10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8. 8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9. 9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근…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