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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퀸즈W 오션프런트 임차인 모집

299세대 공공지원 민간임대 형식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4-07-17 19:44:02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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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문산업개발, 21일까지 청약

부산지역 중견 건설사인 대성문산업개발이 영도구 봉래동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부산항 퀸즈W 오션프런트’(조감도)의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대성문산업개발은 18~21일 나흘간 부산항 퀸즈W 오션프런트의 임차인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는 토지와 비용 등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어져 장기간 임대 목적으로 입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규모로 조성되며, 공동주택 299세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 대상이다. 오피스텔 88호는 이미 분양 완판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50세대 ▷49㎡ 90세대 ▷39㎡ 59세대이며, 보증금 비율에 따라 전세나 월세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부산항 퀸즈W 오션프런트는 공사비 지원 대신 높이 제한 완화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는 형태로 지어진다. 통상의 경우 시세 대비 80% 수준의 임대가로 공급되는데, 이 단지는 그보다 낮은 70%대의 임대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항 퀸즈W 오션프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오션뷰 조망이다. 부산항을 바라보는 바닷가에 인접해 실내에서도 편안히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또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도 5%로 제한돼 있어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돼 전세사고에 대한 우려 역시 줄일 수 있다. 만 19세 이상 부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각종 세금으로부터 자유롭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광복점, 남포동 BIFF거리, 먹자골목, 흰여울 마을, 자갈치, 용두산공원, 태종대, 깡깡이 예술마을, 국립해양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부산항대교와 남항대교, 부산대교 등을 이용해 부산 주요 거점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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