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손 안의 비서’ AI폰…갤럭시-아이폰 맞붙는다

애플 ‘아이폰16’ 10일 공개, 19일부터 한국 판매 가능성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4-09-03 18:41:05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삼성 ‘Z폴드6’ 슬림형 모델
- 내달 韓·中 등 한정 출시예정

추석명절 지나고 갤럭시와 아이폰의 ‘스마트폰 대전’이 벌어진다. 애플은 이달 하순, 삼성전자는 다음 달 국내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 경쟁에 들어간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9일 아이폰 16 시리즈 공개를 예고하는 애플 이벤트 포스터. 애플 제공
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오는 9일(한국 시간 10일 새벽 2시) 신제품 아이폰 16 시리즈를 공개한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를 알리는 포스터에는 ‘이제 새롭게 빛나다’는 문구와 함께 여러 색으로 이뤄진 애플의 사과 로고 이미지가 포함됐다. 이는 아이폰 16에서 사용할 자체 인공지능(AI)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아이폰 시리즈부터는 통화 녹음과 요약 기능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통화 상대방에게 녹음 여부를 알린다. 애플은 이날 신제품 애플워치(스마트 워치), 에어팟 (무선 이어폰)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국내 통신업계와 유통업계는 한국이 1차 출시국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준비에 들어갔다.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할 때 1차, 2차, 3차 출시국으로 나누고 한국을 2차 또는 3차 출시국으로 분류해 왔다. 이는 아이폰의 중국 매출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한국에서 판매량을 끌어올려 갤럭시와의 판매량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한국이 1차 출시국이 되면 오는 19일 또는 20일부터 신제품이 판매된다. 추석 명절 때 용돈을 받은 젊은 층의 구매력이 높아져 애플 입장에서는 마케팅이 쉬워진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갤럭시 Z폴드 6의 슬림형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명 팁스터(제품 정보를 사전에 알리는 정보 유출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슬림형 모델을 놓고 ‘갤럭시 Z폴드 6 슬림’ 등으로 검토했다가 ‘갤럭시 Z폴드 SE(스페셜 에디션)’으로 정리됐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IT 매체 샘모바일은 최근, 팁스터 에반 블라스를 인용해 해당 모델이 ‘갤럭시 Z폴드6 SE’이라고 불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모델은 역대 갤럭시 Z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은 11.0㎜(접었을 때)로 예상된다. 갤럭시 Z폴드 6보다 1.1㎜ 더 얇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모델은 한국과 중국 등 일부 시장에서만 출시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4. 4[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5. 5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6. 6‘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7. 7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8. 8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9. 9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10. 10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4. 4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5. 5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0. 10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4. 4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5. 5"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6. 6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7. 7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8. 8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9. 9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10. 10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 1[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2. 2[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3. 3‘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6. 6“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7. 7“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8. 8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9. 9‘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10. 10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