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경남-전남-대전 우주산업 삼각 클러스터 본격 착수

우주청, 하반기 사업공고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4-09-08 11:54:0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전남, 대전에 우주산업 삼각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올해 하반기 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올해 안에 처음으로 사업비가 투입되기 때문이다.

우주항공청은 지난 6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주재로 제1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우주개발진흥실무위는 우주개발 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설치돼 국가우주위원회(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실무위원회다. 우주위 위원장이 대통령으로 격상되면서 실무위도 정부위원 15명과 민간위원 10명으로 구성돼 새로 출범했다.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기 생산 조립 공장. 연합뉴스

우주개발진흥실무위는 6일 회의에서 제3차 위성정보활용종합계획안(2024~2028년), 우주산업 클러스터 사업 추진계획안, 제2차 우주위험대비 기본계획안 (2024~2033년)을 검토했다. 특히 우주산업 클러스터 사업 추진계획안은 2022년 12월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의결된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안에 지난 7월 24일 의결된 사업 적정성 검토 결과를 반영해 재정리된 안건이다. 우주항공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들은 이번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보고를 계기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7년간 총 3808억 원 사업비가 경남 위성 특화지구, 전남 발사체 특화지구, 대전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등 3개 특화지구(특구)에 투입된다. 그 시작으로 하반기 중 사업공고를 통해 올해 편성된 100억 원이 설계비 등으로 집행된다.

발사장 인근 부지에 조립시험시설,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등 관련 시설을 함께 마련하고(전남 발사체 특구), 우주환경시험시설과 연계해 위성개발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위성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기능을 갖춘 ‘위성개발혁신센터’를 구축해(경남 위성 특구) 분야별 집적화를 통해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관련 산·학·연이 밀집한 대전 연구·인재개발 특구에는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를 설립하고 우주 전공자나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된다.

한편 우주항공청은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일반임기제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서 188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하반기 65명을 채용하기 위해 지난 7월 말 공고한 결과, 모두 594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9.1 대 1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약 3배수를 서류전형 합격자로 정했다고 밝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박사 23.4%, 석사 52.1% 등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75.5%로 나타났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3. 3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4. 4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5. 5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6. 6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7. 7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8. 8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9. 9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10. 10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3. 3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4. 4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5. 5장외로 나간 국힘 “李, 본인 사건 특검 임명…끌어내려야”(종합)
  6. 6“주민자치회 활성 위해 獨·스코틀랜드와 같이 정책반영 기반 필요”
  7. 7與 “내란잔당 국힘 후안무치…탄핵 거론 제정신 아냐”
  8. 8국힘 “이용철, 대장동 숨은 설계자” 민주 “법조 베테랑…법무장관 적격”
  9. 9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10. 10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1. 1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2. 2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3. 3HUG 10개월 만에 또 수장 공백…당분간 대행체제 불가피
  4. 4외국인, 올해 1~9월 부산서 카드 1조원 넘게 썼다(종합)
  5. 5정지선 훠궈, 전주 명물 칼국수…롯데百 맛집에 외국인도 줄선다
  6. 6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7. 7신세계 센텀 ‘라이다’ 팝업 오픈
  8. 8해군·해병대 AX 거점, 부산에 ‘둥지’
  9. 9‘블루 쓰나미’ 충격 여전…美기술주 반등에도 코스피 안갯속(종합)
  10. 10폭락장 반대매매 막아라…신용융자 담보비율 의무 면제(종합)
  1. 1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2. 2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3. 3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4. 4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5. 5[한 손 뉴스] 기장 문오성마을 어르신들, 트롯그룹 결성 자작곡 발매
  6. 6부울경 비 내리며 기온 뚝(종합)
  7. 7고령면허 자진반납땐 최대 30만 원…7534명 ‘응답’
  8. 8광안동 인도 돌진 벤츠 운전자 2심 법정구속
  9. 9탐방 허용-자연보전 통제 ‘절묘한 균형’…100년 지킨 원칙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9일
  1. 1“국제신문 골프대회, 아마추어 골프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
  2. 2남자부 A조 어정우 씨 “뜻밖의 우승…양산과의 인연 감격”
  3. 3가을이 물든 필드…아마골퍼 300여 명 ‘열정·화합의 샷’
  4. 4여자부 우승자 황은경 씨 “매번 새로워…건강하게 오래 즐기고파”
  5. 5남자부 B조 홍정삼 씨 “퍼트 감각 빛나…목표는 A부 우승”
  6. 6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7. 7‘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8. 8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9. 9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10. 10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