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獨 함부르크 ‘MMS 2024’ 성과
부산 조선해양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약 48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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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MMS 2024)’에서 부산 무역사절단이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
11일 부산시는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MMS 2024)’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약 48억6000만 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2년마다 열리는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세계 최대규모 박람회로 전 세계 65개국에서 2000개 넘는 기업이 참여한다.
시는 조선해양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해 이번 박람회에 지역 중소기업 6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참여 업체는 친환경 기술을 주로 다루는 기업들로 ▷코닥트(전선 케이블 보호 장치) ▷엠아티지(선박평형수 관리 시스템) ▷대진유압기계(압착기 및 유압펌프) ▷모던인테크(선박 의장품) ▷코아이(해양 오염 방제 기구) ▷코밸(극저온 단열 시스템) 등이다. 이들 기업은 박람회에서 선박 건조 기술과 해양 구조물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담 113건을 진행해 335만7000달러(약 48억6000만 원)의 계약 추진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시 신창호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 조선해양 산업과 기업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더 자주 선보여 부산 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의 우수한 수출 성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