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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부산 “가을축제 오세요”

11월17일까지 ‘다크 포레스트’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09-12 19:30:20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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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러몬스터와 추수감사절 주제
- 가든파티·야간퍼레이드 등 풍성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가을 시즌 축제 ‘다크 포레스트(Dark Forest)’를 개막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야외무대 ‘가든 스테이지’에서 ‘몬스터 로얄 가든 파티’가 열리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11월 17일까지 가을 시즌 축제인 다크 포레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호러 몬스터’와 ‘추수감사절’을 주제로 다양한 연출과 콘텐츠를 준비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테마파크 곳곳은 보라색 국화꽃과 촛불 갈대 등으로 공포스럽고 몽환적이면서도 어두운 분위기가 나도록 꾸며졌다. 어린이 방문객이 주로 찾는 ‘리틀팜랜드’는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동물농장 콘셉트로 조성됐다.

가을 시즌을 맞아 야간 퍼레이드도 리뉴얼했다. ‘다크 포레스트 퍼레이드’는 이번 시즌 하이라이트로 기대를 모은다. 마녀의 저주로 변해버린 매직 포레스트 요정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30명의 연기자와 4대의 차량이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는 이번 퍼레이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의상을 착용해 방문객들과 함께 한다. 퍼레이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마지막에는 같이 춤을 추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오후 6시30분에는 야외무대 ‘가든 스테이지’에서 ‘몬스터 로얄 가든 파티’가 열린다. 25명의 연기자와 거대 몬스터 3종이 펼치는 드라마와 댄스가 결합된 공연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이번 공연을 위해 3.5m 높이의 새로운 거대 몬스터를 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연출을 더했다. 오후 3시30분 로얄가든 광장에서는 익살스러운 악당 캐릭터 ‘페퍼’와 그 일당들이 벌이는 거리공연 ‘트롤 판타지 파이트’가 열린다. 해당 공연 막바지에는 방문객과 함께하는 ‘박 터트리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오후 4시30분에는 테마파크 곳곳에서 몬스터들이 등장해 고객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한다. 공포 분장을 할 수 있는 체험 상품 ‘기묘한 분장실’도 준비됐다.

이번 시즌 몬스터를 테마로 한 새로운 굿즈 10종도 선보인다. 몬스터 뿔이 달린 헤어밴드, 눈알 모양 가방, 털북숭이 모자 등이 주요 상품이다. 모두 메인 상품점 ‘로리스엠포리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회전목마 앞에서는 크레페, 두바이 초콜릿, 팝핑 탕후루 등 최근 인기를 끄는 간식류를 판매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은 롯데월드의 마법 같은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해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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