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자전거투어 대만인에 통하겠죠

부산관광공사 등 기획 팸투어…대만 여행사대표 등 8명 체험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10-01 19:55:01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자전거를 타고 부산 도심부터 강과 바다까지 풍경을 한 번에 즐기는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역 여행사가 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부산을 찾은 대만 자전거 팸투어 단체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난투어 제공
1일 부산 여행사인 재미난투어는 대만 자전거 모객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가 기획하고 재미난투어가 주관했다.

대만은 자전거 투어가 활성화된 국가로, 일본과 동남아 등지에서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한국 자전거 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재미난투어는 대만 자전거 동호인을 송출하는 여행사 대표 7명과 자전거 잡지 기자 1명으로 구성된 팸투어 단체 8명을 이끌고 부산 자전거 코스를 소개했다.

팸투어는 부산 사하구 을숙도에서 출발해 낙동강변을 따라 경남 밀양의 삼랑진역까지 달리는 47㎞ 코스와 해운대구 APEC나루공원에서 수영강을 따라 해동수원지, 온천천 구서역, 광안리 해변을 잇는 40㎞ 코스로 구성됐다. 낙동강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 도심 투어는 부산의 강과 바다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팸투어 단체는 부산 영도 피아크 카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기장 해동용궁사를 비롯해 경남 김해의 낙동강레일파크와 와인동굴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했다. 생막걸리 ‘복순도가’ 빚기 체험도 했다.

재미난투어는 코로나19 팬데믹 전 해외 자전거 및 트레킹 단체를 유치하며 인바운드(국내유입) 관광에 주력해 왔다. 이번 팸투어는 대만을 포함해 전 세계 자전거 마니아를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준비했다.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지사장은 “부산은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해 자전거 투어에 적합한 도시다. 자전거를 타며 즐기는 부산 경남의 멋진 풍광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4. 4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5. 5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6. 6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7. 7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8. 8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9. 9‘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10. 10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7. 7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8. 8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스님 불출석은 어불성설… 동행명령장 발부해야”
  10. 10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5. 5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6. 6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7. 7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유일 非중국계 각형’ 삼성SDI, 美 텍사스 전력망에 ESS 공급
  10. 10자산 상·하위 20% 가구 집값 격차 290배…통계작성 후 최대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한국에 묻히고 싶다” 프랑스 6·25 참전용사 유해 부산에 안장키로
  7. 7‘부캉이’ 넓은 바다 적응 중…“조만간 떠날 듯”
  8. 8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10. 10원양어선 타고 마약 5t 운반 80대, 22년 도피 끝에 국내 송환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