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울산상의 회관 이전 작업 본격화

울산신용보증재단과 현 회관 285억 원에 매각계약 체결, 11월 착공

혁신도시 내 6936㎡에 연 면적 1만6389㎡, 지하 2∼지상 4층 규모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울산상공회의소가 중구 혁신도시로 상의 회관을 이전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울산상의는 최근 울산신용보증재단과 현재 울산시청 인근에 있는 상의 회관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285억 원으로, 당초 울산상의가 수행한 복수의 감정평가 평균액(292억원)보다 7억 원이 낮춰진 금액이다.

이로써 울산상의는 신축 회관 건립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고,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시청 인근에 넉넉한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울산상의 이윤철(오른쪽 두번째)이 김용길(왼쪽 두번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체결한 현 상의 회관 매매계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울산상의 제공
울산상의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매각 금액이 당초 희망했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면서도 “회관 소유권 이전을 신축 회관 준공 시점으로 정하고 중도금(60%)을 납입하는 것을 매매 조건으로 정해, 신축 회관 준공 때까지 금융비용을 최소화하고 임시 이전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울산상의는 2021년 12월 의원총회에서 회관 신축 사업추진 계획을 승인받은 뒤, 중구 혁신도시 내 클러스터 부지(9-3) 매입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외부 전문기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총사업비 492억원 규모의 회관 신축 기본계획을 2022년 12월 의원총회에서 승인받았다. 신축 회관은 부지 6936㎡, 연 면적 1만6389㎡으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울산상의는 계약과 함께 신축 회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했다. 회관 건립 공사는 시공사 선정을 거쳐 11월 시작될 전망이다.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지역 상공계의 오랜 염원이었던 상의 회관 신축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26년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회관신축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상공계의 새로운 미래 지향적 구심점이 될 신축 회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5. 5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