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병사들에게 많이 주는 건 문제 없어" 내년 병장 월급 전역 군인들에게 물어보다

  • 김채호 기자 구유리 인턴기자 박근혜 인턴기자
  •  |   입력 : 2024-10-14 10:47:5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제신문 영상팀 인턴 K가 잡은 주제는 ‘내년 병장 월급 205만 원’입니다. 제가 군 복무 당시에는 10만 원도 못 받았는데 내년 병장 급여가 200만 원이 넘습니다. 정확히는 병장 월 급여 150만 원에 내일준비지원금으로 55만 원을 합쳐 205만 원이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인 ‘병 급여 200만 원’ 공약이 이행된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임기 첫 해 병장 봉급이 82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60% 인상됐습니다. 올해도 165만 원으로 올랐고 내년에는 205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전역한 육군 하사 A 씨가 인턴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혜원PD
의무복무라는 이유로 현실과 동떨어진 ‘애국 페이’ 논란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장교와 부사관 지원율이 매년 뚜렷한 하락세를 보입니다. 22년에 육군 하사로 전역한 A 씨는 “부사관들 사이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말이 너희는 지원해서 근무하는 거 아니냐”며 “불만을 말 못 하게 하는 상황이 많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부사관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지적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장교와 병사의 사이를 연결하는 초급간부의 중요성은 전쟁을 대비하는 군대에서는 무엇보다 큽니다. 부사관을 군의 ‘허리’라 부르는 이유일 것입니다. 허리가 부실한 군대가 제대로 싸울 수 있을까요.

전역한 육군 하사 A, B 씨와 병사들의 인터뷰는 네이버TV와 유튜브 ‘국제신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8. 8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9. 9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8. 8“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10. 10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